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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냉동 오징어 비린내 없이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오징어볶음이

먹고 싶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오징어를 꺼냈어요.

 

 

 

 

이처럼,

생물이 아닌

꽝꽝 얼려 있는 오징어는

요리하기 전

해동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냉동 오징어를

물에 담가 해동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냥 맹물에 담가 놓으면,

 

비린내도 심하고

오징어 살도

흐물흐물한 상태로 돼버려요.

 

 

 

그런데,

오징어 해동 시

'이것'을 넣으면,

 

비린내 제거는 물론

오징어 살도

쫄깃쫄깃하게 해동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바로

청 양 고 추!!

 

 

 

청양고추와 함께

40도의 물도 준비해 주세요.

40도 물은

이렇게 만들면 돼요.

 

찬물 5컵에,

 

 

 

뜨거운 물

2컵을 섞어 주세요.

 

 

 

 

즉,

차가운 물 : 뜨거운 물을~

5 : 2의 비율로

섞어 만들어 주시면 돼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오징어 3마리 기준,

 

청양고추는

3개면 충분해요.

 

 

 

자, 그럼

준비된 40도의 물에,

 

썰은 청양고추

모두 넣어 주세요.

 

 

 

 

냉동 오징어 해동 시

'청양고추'를 넣는 이유!

★★★

청양고추의

유기산 성분이

비린내 제거는 물론,

 

오징어 살을 응고시켜

쫄깃쫄깃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여기에

냉동 오징어를

퐁당 담가 주시면 되고요.

 

 

 

이 상태로

약 5~7분 정도 담가 놓으세요.

 

 

 

약 7분 후~

 

청양고추 넣은

물속에 잠겨 있던

오징어를 꺼내 보았는데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꽝꽝 얼려 있던

냉동 오징어가,

 

생물 오징어처럼

싱싱하게 해동되었어요.

 

 

 

오징어 다리도

야들야들하게 잘 해동되었고요.

 

 

 

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비법대로,

 

냉동 오징어를

청양고추 썰어 넣은 40도 물에

담가서 해동해 주었더니,

 

정말

오징어 비린내 없이

살이 탱탱 쫄깃쫄깃하게

해동되었어요.

 

 

 

이렇게 해동된

냉동 오징어로

볶음을 만들어 먹었는데,

 

식감이

쫄깃쫄깃한 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냉동 오징어 해동할 때

 

40도 물과  청양고추!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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