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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점 직원이 알려 준 기간별 양상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은

항상 샐러드를 즐겨 먹는데요.

 

샐러드는 물론

샌드위치, 햄버거에도

필수로 들어가는

채소가 하나 있어요.

 

바로 양상추!

 

 

 

 

양상추 같은 경우는

보통 이렇게

통으로 구매해서

이 상태 그대로

냉장 보관해 두면 먹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분홍색으로 변색되고

쉽게 물러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샐러드 전문점 직원이 알려 준

기간별 양상추 보관법

 

1. 통째로 보관하기 (10일 이상~)

양상추를

통째로 보관할 때는,

 

바로 요

심지 부분만

신경 써 주시면 되는데요.

 

 

 

양상추는

단단한 채소가 아니기 때문에,

 

심지를

다 도려내지 않고

갈변한 부분만 살짝 잘라 주세요.

 

 

 

야채를 보관할 때는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래서

필요한 '이것'

밀가루에요.

 

 

 

밀가루를

자른 심지 부분에

꼼꼼하게 발라 주세요.

 

 

 

이렇게

밀가루를 발라 두면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물로 씻어내면

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싱싱함 또한 오래 유지돼요.

 

 

 

심지에 밀가루를

묻혀줬으면,

 

마지막으로

랩을 이용해 통째로 꽁꽁 싸서

냉장 보관해 주세요.

 

그럼,

10일 이상도 끄떡없답니다.

 

 

 

 

2. 뜯어낸 양상추 보관 (4~5일)

통째로 산 양상추를

한 번이라도 뜯어내게 되면,

 

그때부터

공기가 닿아

변색이 시작되는데요.

 

 

 

이럴 때는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적당량의

키친타월을 뜯어

물을 충분히 적셔 주세요.

 

 

 

그리고,

젖은 키친타월을

밀폐용기 바닥에 깔아 주시고요.

 

 

 

그 위로는

뜯어낸 양상추를

가지런히 넣어 주시면 돼요.

 

 

 

 

이 방법은~

실제로 채소를 보관하는

식당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이렇게 보관된

양상추는,

 

최대 5일까지

아삭아삭하게 보관이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3. 금방 먹을 양상추 (1~2일)

양상추는

가능하면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먹다 남은 양상추를

다음날 먹어야 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를

밀폐용기에 담아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양상추가 잠길 만큼의~

생수 또는

정수기 물을 부어 주세요.

 

 

 

물속에 잠겨 있는

양상추는

이 상태로 오래 보관되면

상할 수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먹는다면

싱싱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보관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양상추 사용 시에는

물을 빼주고

바로 요리에 사용하시면 돼요.

 

 

 

비싸게 구매하지만

금방 시들고 물러버리는

양상추!

 

이렇게 보관해 두면

마지막 한 장까지

싱싱한 상태로 드실 수 있어요.

 

 

 

 

양상추는

황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 방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채소에요.

 

여러분도,

양상추를 기간별로 나눠

싱싱하게 보관하며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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