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빵빵 튜브 '이것' 하나만 있으면 정리 끝!

바람 빵빵 튜브 '이것' 하나만 있으면 정리 끝!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여름철 물놀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품이

바로 튜브인데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엔,

 

뭐니 뭐니 해도

바닷가나

계곡에서  둥둥 튜브 타며

노는 것 만한 게 없죠.

 

 

 

 

하지만,

즐겁게 물놀이 후

귀찮은 일이 딱! 한 가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튜브에

빵빵하게 차 있던

공기를 빼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실내 물놀이 시설에는

공기를 넣고 뺄 수 있는

에어펌프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면 되지만,

 

 

 

개인용 에어펌프를

소장하고 다니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어요.

그래서

공기 주입구를 열어

공기를 빼줘야 하는데요.

 

이는

참 힘들고

시간도 꽤 걸리는 작업이에요.

 

 

 

공기 주입구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튜브 안 바람이

밖으로 쉽게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얇은 막의

공기 스토퍼가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요 공기 스토퍼가

열리게 하려면,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공기 주입구를

꽉~ 눌러 주어야 해요.

 

 

 

 

이처럼

한 손으로는

공기 주입구를 누르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튜브를 눌러줘야 튜브 안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죠.

하지만,

'빨대'만 있으면~

 

이렇게

힘들이지 않고도

튜브 안 공기를 쉽게 뺄 수 있어요.

 

 

 

빨대를

튜브 공기 주입구 안으로

쏙! 꽂아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때

요구르트용

얇은 빨대보다는

음료용 굵은 빨대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튜브에 있는

공기 주입구마다

빨대를 꽂아 놓았어요.

 

 

 

이렇게

빨대를 꽂아 놓으면

손으로 공기 스토퍼가 열리도록

잡고 있지 않아도,

 

 

 

 

계속 입구가 열린 상태로

튜브 안 공기가

빨대를 통해 밖으로

모두 빠져나오게 된답니다.

순식간에

튜브 안에 가득 차 있던 공기가

모두 빠졌어요.

 

 

 

자, 이제

튜브를 돌돌 말아가며,

 

공기 주입구 쪽으로

남은 공기를 몰아가며 빼 주면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꽂아 놓았던 빨대를

쏙! 빼주면 끝~

 

 

 

어떤가요?

튜브 속

공기 빼기 정말 쉽죠?

 

에어펌프 없이도

튜브 속 공기 빼기 성공!

 

 

 

편리하게

차량용 에어펌프를 소장해

갖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튜브 속 공기를 빼야 한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대를 활용해 보세요!

 

 

 

 

튜브에

빨대만 꽂아 놓고

다른 물놀이 용품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튜브 속 공기가

저절로 빠져있어

튜브 정리가 한결 수월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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