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포장 용기' 이대로 절대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주꾸미볶음이
맛있기로 소문난 맛집에서
주꾸미볶음을 포장해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포장 음식은
일반적으로 일회용 포장 용기에
포장해 오는데요.
포장해 온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이처럼 용기에
음식물이 잔뜩 묻은 상태로 남게 돼요.
만약, 음식이 묻어 있는
이 상태 그대로
분리배출하게 되면,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물이 묻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전부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반드시!!
음식을 담았던
일회용 포장 용기는
깨끗하게 세척 후
분리배출해야 한답니다.
포장 용기 중에서
어떤 음식을 포장해 왔느냐에 따라
쉽게 물로만
세척이 가능한
포장 용기가 있는 반면,
이처럼
고추기름과 같이
물 세척만으로는
잘 씻기지 않는
포장 용기가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물 세척만으로는 잘 씻기지 않는
일회용 포장 용기를,
세제 사용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세척하는 꿀팁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우선,
따뜻한 물을
포장 용기의 2/3가량 채워 주세요.
그리고 바로 '이것'
'밀가루'
★★★
밀가루의 주성분인
녹말은 촘촘한 그물 모양으로
기름기를 쏙쏙 흡수하는
다재다능한 천연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고추기름과 같이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
기름진 물질을
세척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밀가루 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이 담긴
일회용 포장 용기에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포장 용기의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들어 주기만 하면 돼요.
대략
30초가량 흔들어 주세요.
밀가루가 든 물을
흔든 다음,
포장 용기의
뚜껑을 열어 보았어요.
옴마야! 세상에나~
일회용 포장 용기의
뚜껑에 잔뜩 묻어 있던
고추기름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는 거 있죠?
마치 세제로
닦은 거 같은 모습이에요.
포장 용기에 묻어 있던
고추기름은,
밀가루 푼 물에
이처럼 모두 녹아들어 있더라고요.
고추기름이
녹아든 물은
싱크대에 흐르는 물과 함께
버려 주면 끝!
초간단
일회용 포장 용기 세척 완료!
밀가루 하나 만으로
포장 용기가
정말 순식간에 깨끗해졌어요.
기름기 가득한
포장 용기를 닦으려면,
세제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수세미도 더러워지는데요.
이렇게
밀가루 풀어
흔들어 주기만 해도
일회용 포장 용기가
깨끗하게 세척되어 정말 편리해요.
일회용 포장 용기
세척할 때,
여러분도, 세제 대신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를
활용해 보세요!
초간단하면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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