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을 설탕과 섞는 이유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촉촉한 보습을 위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는 바세린!
집에 다들
하나씩은 구비되어 있을 텐데요.
대개 많은 분들이
바세린을
보습제로만 사용하실 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보습제로만 사용하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활용법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1. 수제 립밤 만들기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있는
바세린과
립스틱이 만나면,
내 취향에 맞는
수제 립밤을 만들 수 있어요.
바세린을
용기에 소량 덜어 주세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색의 립스틱을~
조금 떼어
잘라 넣어 주세요.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로
바세린과 립스틱을 녹여 주세요.
자, 이제
바세린과 립스틱이 녹으면,
부드럽게
섞어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상온에서 굳혀 주기만 하면~
은은한 색상의
나만의 립밤이 완성된답니다.
2. 고체 향수
바세린과
향수가 만나면
고체 향수로도 만들 수 있는데요.
립밤 만들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바세린을
적당량 덜어 낸 다음~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으로
살짝 녹여 주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의 향수를 뿌려
섞어 준 후~
굳히면
향이 오래 지속되는
바세린 고체 향수가 된답니다.
3. 낙서나 얼룩 지우기
만약 어린아이가
바닥에 매직이나 크레파스 등으로
낙서를 했다면,
이때도
바세린을 활용해 보세요!
휴지에 소량의
바세린을 묻힌 다음,
낙서 부분을
닦아주시면 돼요.
그러면,
바세린의 석유 화학 성분이
얼룩이나 때를 녹여
낙서가 쉽게 제거될 수 있어요.
4. 메이크업 리무버
바세린은
메이크업 리무버로
대체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 중
급하게 화장을 수정하거나
색조 화장 등을
지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가 있어요.
바로 이럴 때~
화장솜이나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지워야 하는
화장 부위에
살살 문질러 주시면 돼요.
이처럼,
리무버가 없을 때
바세린을 리무버 대용으로 사용하면~
화장품을
깔끔하게 지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5. 뻑뻑한 지퍼 부드럽게
지퍼가 달린 옷을 입을 때,
지퍼가 뻑뻑해
잘 올라가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렇게 뻑뻑한 지퍼에도
바세린을
면봉에 소량 묻혀 문질러 주면,
바세린이
윤활유 역할을 해서 지퍼가
한결 부드러워져요.
6. 스크럽제
바세린으로는
스크럽제도 만들 수 있는데요.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엔
특히나 스크럽제가 필요해요.
바세린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준비해 섞어 주세요.
이렇게 만든 스크럽제는,
각질이 쌓인 입술
팔꿈치, 발뒤꿈치 등에 문지른 뒤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윤기나는
촉촉한 입술과
피부를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7. 귀걸이 착용할 때
귀걸이를 오랜만에
착용했을 때,
하루 종일 아플 때가 있어요.
이는
귀에 끼워지는
바로 요 부분이,
구멍에 들어가면서
피부를 자극하거나 상처를
내기 때문인데요.
이런 불편함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걸이를 끼우기 전에
바세린을 조금 발라줘 보세요.
그러면,
피부에 상처 없이
부드럽게 잘 들어가서
귀가 아프지 않아요.
8. 매니큐어 뚜껑 굳지 않게
매니큐어를
사용하다 보면,
뚜껑에 묻은
매니큐어가 굳어서
잘 열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도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서,
매니큐어 뚜껑
안쪽에 발라주면
매니큐어 뚜껑이 굳어
열리지 않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바세린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습 외에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되죠?
누구나
집에 한 통 정도는
갖고 있는 생활 필수템 바세린!
여러분도,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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