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냉동밥 해동할 때 '이것' 넣었더니 갓 지은 밥처럼 촉촉!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개인적으로

밥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밥을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놓곤 하는데요.

 

 

 

 

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렇게 냉동해 둔 밥은,

 

바로 해동만 하면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한 번에 먹기 좋은

양만큼만 용기에 담아야,

 

누구든

한 끼 해결하기에

딱 좋은 양인 거 같아요.

 

 

 

밥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얼려 두어도 좋고,

 

저 같은 경우엔

밥을 지으면

항상 요렇게 용기에 담아

비사용으로 얼려 두곤 해요.

 

 

 

그러면

구비해둔 햇반이 없거나

제가 없어도,

 

아이가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

해동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냉동실에 꽁꽁 얼려 둔

냉동밥!

여러분은,

어떻게 해동해 드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보통

전자레인지에 넣고

바로 해동해 드실 텐데요.

 

그런데 문제는,

꽁꽁 언 냉동밥을

그냥 해동하게 될 경우

수분이 없어서

밥이 딱딱하고 맛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바로 이럴 때!

 

냉동밥을

그냥 해동하지 마시고

'얼음'을 활용해 보세요!

 

 

 

냉동밥 해동하는 데

차가운 얼음까지 넣으라니,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얼음을 넣고

냉동밥을 해동하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답니다.

 

 

 

그릇에 담은

냉동밥 위로,

 

얼음을 2개 정도 올려

전자레인지에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전자레인지를 2~3분가량

돌려주기만 하면 끝!

 

전자레인지 사양

또는 밥의 양에 따라,

 

얼음의 개수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은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

 

 

 

잠시 후,

전자레인지에 돌린

냉동밥을 꺼내 보았어요.

 

 

 

 

함께 넣은

얼음은 모두 녹아 사라졌어요.

그리고

꽁꽁 얼었던 밥은,

 

갓 지은 밥처럼

요렇게 촉촉하게 해동되었고요.

 

 

 

★★★

냉동밥 해동 시

'얼음'을 함께 넣어주면?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

증발되는 수분을

얼음이 천천히 녹으면서

밥의 수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돌리면

수분이 모두 날아가서

밥이 딱딱하고 맛이 없는데

얼음을 함께 넣으면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되는 거랍니다.

 

 

 

어떤가요?

 

아주 사소한 거 같지만

냉동밥 해동할 때

얼음을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이처럼

밥맛을 좌우하는 데

매우 크답니다.

 

 

 

 

여러분도,

냉동밥 해동할 때

꼭! 잊지 마시고

'얼음'을 넣어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