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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 사용할 때마다 '이게' 헷갈린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랩 다음으로

많이 쓰고 있는 알루미늄 호일!

 

알루미늄 호일은

음식물을 포장하거나

음식물의 밑에 까는 용도로

많이 활용되곤 하는데요.

 

 

 

 

그런데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할 때마다

고민되는 부분이 딱!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알루미늄 호일의

광택과 무광택 중

과연 어떤 면을 사용해야 하는 거예요.

 

 

 

과연,

알루미늄 호일도

앞·뒤 면이 따로 있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루미늄 호일을 보고,

 

광택이 더 나는 쪽과

덜 나는 쪽을 두고

앞·뒤 구분을 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알루미늄 호일은

알루미늄 시트를

두 개의 롤러 사이에 넣고,

수없이 얇게 만들어 만들어지는데요.

 

 

 

 

이와 같이

두꺼운 알루미늄 시트를

점점 얇게 만드는 작업을

'압연 작업'이라고 해요.

그래서

알루미늄은

양쪽 롤 사이를

통과하면서 얇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롤러에 닿는 바깥쪽 면은

반짝반짝 광택이 생기는 거고요.

 

 

 

알루미늄 호일끼리

맞닿는 안쪽 면은

무광이 되는 거라고 해요.

 

 

 

 

정리하자면,

롤과 직접 맞닿는 면은 광택이 나고,

 

호일과 호일이 맞닿는 면은

광택이 덜 나기 때문에

광택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알루미늄 호일의

앞·뒤 구분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면을

사용하시든 상관없어요.

 

 

 

그동안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면서

광택과 무광택 중

과연 어떤 면을 사용해야 하나 하고

궁금하셨을 텐데요.

 

그 밖에도

알루미늄 호일은

불에 타지 않도록 납이 보함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오해와는 다르게

알루미늄 호일은

100% 납이 들어가지 않고,

 

알루미늄 자체가

천연소재이고

제작 과정에서 열을 가해 소독을 하여

이물질이 없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알루미늄 호일의 앞·뒤

어떤 면이든 개의치 마시고

원하시는 대로 편리하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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