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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콜라 있다면, 지금 당장 치약과 섞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킨을 시켜 먹어도

콜라가 오고

피자를 시켜 먹어도 콜라가 오고,

 

이러다 보니

저희 집에는

먹다 남은 콜라가 한두 병이 아니에요.

 

 

 

 

먹다 남은 콜라로는

청소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이곳' 청소할 때

사용해 보려고 해요.

 

 

 

빈 용기에

남은 콜라를 부어 주세요.

 

 

 

여기에

치약을 섞어 줄 건데요.

 

콜라 : 치약 = 1 : 1 비율로

섞어 주세요.

 

 

 

그리고

넣은 두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 주세요.

 

 

 

 

오늘 청소할 곳은

바로 화장실!

 

화장실 타일 줄 눈은

금방 물때가 끼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물때가 쉽게 지워지는

화학세제를 사용해 청소하곤 해요.

 

 

 

하지만,

독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바로 이럴 때!

먹다 남은 콜라를 활용해 보세요.

 

 

 

치약과 함께 섞은 콜라를

화장실 타일

바닥에 뿌려 주세요.

 

콜라 속 산과 당 성분,

그리고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오염물질을 녹여서 흡착하기 때문에

타일 줄 눈 물때 청소하는 데

효과 만점이랍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약 3분간 기다려 주세요.

 

 

 

 

그런 다음,

청소용 솔로

박박 문질러 주세요.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주기만 하면 끝!

 

 

 

보통 타일 줄 눈 물때를

쪼그려 앉아서

한참을 문질러 닦아야 했는데,

 

콜라와 치약으로 만든

용액으로 청소하니

짧은 시간 안에 아주 쉽게 깨끗해져요.

 

 

 

화학제품 사용하지 않고도

타일 줄 눈 물때가

이렇게 말끔하게 제거되었어요.

 

화장실에서

상쾌한 치약 향이 은은하게 나서

기분까지 상쾌해져요.

 

 

 

 

여러분도

먹다 남은 콜라가 있다면,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시고

화장실 타일 청소에 양보해 보세요.

 

콜라가

타일 청소에 

효자 노릇 톡톡히 할 거예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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