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떡국떡 찬물에 바로 담그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내일이면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요.
새해 아침엔
집집마다
떡국 한 그릇씩 끓여드실 텐데요.
저희 집도 끓여먹으려고
냉동실을 뒤적여 봤더니
얼려 놓은 냉동 떡국떡이 있더라고요.
언제든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으려도
냉동실에 얼려 둔 떡국떡은,
먹기 전에
해동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여러분은
보통 냉동 떡국떡 해동할 때
어떻게 해동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물에 담가 해동하실 텐데요.
그런데
요리 전문가들이 소개하길~
찬물에 냉동 떡국떡을
바로 담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찬물에 바로
냉동 떡국떡을 해동하면,
떡국떡이
자칫 갈라지기 쉽고
고유의 맛 성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래요.
그렇다면?
냉동 떡국떡을
과연 어떻게 해동하면 좋을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넓은 그릇에
찬물을 담아 주세요.
그런 다음,
냉동 떡국떡이 든
지퍼백 그대로
찬물에 담가 주면 돼요.
이렇게 지퍼백에 넣고
냉동 떡을 해동하면,
떡국떡 갈라짐을 막아주면서
떡의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줘
더 맛있게 해동된다고 해요.
해동하는 중간중간
손으로 냉동 떡국떡을
조물조물해주면,
서로 꽝꽝 붙어 있던
떡들이 쉽게 분리돼요.
냉동실에
꽝꽝 얼려 둔 떡국떡이 있다면
위의 방법대로
해동해 보세요!
떡국떡이
물에 직접 닿지 않아
맛이 변하지 않고
갈라지지 않아,
방앗간에서 바로 사 온 떡국떡처럼
쫄깃하고 맛있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 '이것' 깔고 구웠더니, 온 집안 풍기던 비린내가 싹~ 사라지네? (13) | 2025.01.06 |
---|---|
백반집 사장님이 알려 준 '어묵볶음' 특급 레시피 (2) | 2025.01.02 |
양계장 사장님도 놀란?! 살림 고수의 계란판 활용법 (1) | 2024.12.27 |
'치약' 딱! 한 방울 짰을 뿐인데, 진짜 이렇게 된다고? (3) | 2024.12.26 |
하루가 지나도 불지 않는 잡채 특급 비법은 '이것' (22)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