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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 0원!! 안 쓰는 카드로 만든 이어폰 정리개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손에서

휴대폰을 뗄 수 없듯이

이어폰도 휴대폰 다음으로

늘 소장하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하지만

잘 관리가 안 되는 게

사실이지요.


선이 잘 엉키고

꼬여버려 매일같이 푸느라

씨름하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안 쓰는 카드를 활용해

이어폰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집안

곳곳을

잘 살펴보면

포인트 카드며 안 쓰는

카드가 은근 많아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

이어폰 정리하는데 활용해 보았어요.




준비물은

안 쓰는 카드

이어폰, 펀치, 가위




우선,

안 쓰는 카드에

구멍을 뚫어 줄 건데요.




펀치를 이용해

한 쪽은 2개의 구멍을

다른 한쪽은 1개의 구멍을

뚫어 주세요.




짜잔!

바로 요렇게요~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구멍을 뚫은 부분까지

잘라 주시면 돼요.




이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펀치로 구멍 뚫고

가위로 잘라 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이어폰 정리개!


만들기 정말 쉽죠?

ㅎㅎㅎ

자, 그럼

정신없이 뒤엉켜 있는

이어폰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구멍 2개에

귀에 꽂는 부분을

각각 끼워 넣어 주세요.




다음으로,

긴~~ 이어폰 줄은

돌돌 말아 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남은 구멍 하나에

이어폰 잭과 연결되는

연결 부분을

쏘옥 넣어 주기만 하면 끝!




딱딱한

플라스틱의 재질이라

구겨질 염려도 없고

이젠, 더 이상

선이 풀려 꼬일 일도 없어요.




30초도 안 걸려

뚝딱 만들어 낸 이어폰 정리개!!

어떤가요?


이렇게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

깔끔함은 물론,

이어폰의 잦은 고장도

훨씬 덜 하겠죠?


여러분도

집에 있는 안 쓰는 카드를 활용해

이어폰 정리개를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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