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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기 아까운 '뽁뽁이(에어캡)' 똑똑한 재 활용법 6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택배를 시키면

내용물에 따라

파손의 위험을 방지하고자

뽁뽁이와 함께 배달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무심코 버리던 요 뽁뽁이가

생활 속에서 

은근 활용도가 높은 거 아세요?

 

특히,

추운 겨울

단열 효과가 좋아

난방비 절약의 기본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지 꽤 오래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버리던 뽁뽁이를

알뜰하게 재 활용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예나 지금이나

뽁뽁이는

요렇게 손으로 톡톡 터트리며

노는 게 참 재미있어요.

ㅎㅎㅎ

 

 

 

몇 년 전부터

에어캡, 소위 뽁뽁이를 통한

단열 효과 및 난방비 절약 열풍이 일어나면서

마트에 가보면 이미 동이 난 경우가

심심치 않게 목격되곤 하죠.

 

하지만,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택배 물건과 함께 딸려오는

뽁뽁이를 잘 모아만 두어도

알뜰하게 재 사용할 수 있어요.

 

 

 

1. 가방 모양 유지

 

이리저리 기울며

모양이 일그러지는 가방!

 

그래서

가방의 원래 모양과 달리

쉽게 변형되곤 해요.

 

 

 

가방을 보관할 때

가방 안에 뽁뽁이를 넣어 보세요.

 

 

 

 

가방 안에 자리 잡은

뽁뽁이가 가방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시켜 주어

가방 보관 시 한결 편리해요.

 

 

 

2. 신발 모양 유지

 

부추와 같이

발목 위 또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기장의 신발의 경우

오랫동안 그냥 보관하게 되면

모양이 망가지거나 변형되곤 하는데요.

 

이때도 신발 안에

뽁뽁이를 넣어 보관해 보세요.

 

 

 

가방과 마찬가지로

뽁뽁이로 인해

신발 모양이 유지되어

신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반듯하게 유지된답니다.

 

 

 

3. 바지 주름 예방

 

저는 개인적으로

바지를 사진처럼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바지에 옷걸이 자국이

쫙~ 일자로 선명하게 남곤 하죠.

 

 

 

이런 경우에도

바지를 걸 때

옷걸이에 뽁뽁이를 걸어 보세요.

 

 

 

바지를 옷걸이에 걸기 전에

이처럼 옷걸이에

뽁뽁이를 먼저 걸어주고

바지를 걸면

바지에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게

걸 수 있어 참 좋답니다.

 

 

 

4. 과일 보관

 

뽁뽁이는

과일을 보관할 때도

활용 만점인데요.

 

 

 

 

날씨가 추울 때

과일을 얼지 않게 방지해 주어요.

특히, 강력한 한파가

몰아쳤을 때는 베란다에

보관해 둔 사과가

꽝꽝 얼어버리곤 하더라고요.

 

추운 겨울엔

과일이 얼지 않도록

뽁뽁이로 과일을 하나씩

감싸 보관해 보세요.

 

 

 

뽁뽁이를 감싸면

추운 날씨에도 과일이

어느 정도

어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답니다.

 

 

 

5. 겨울철 식물 보관

 

겨울철에는

화분이 추운 날씨로 인해서

식물의 잎은 물론 뿌리까지 얼어

냉해를 입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도

뽁뽁이를 활용하여

화분을 감싸 보세요.

 

식물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답니다.

 

 

 

6. 자동차 유리 보호

 

뽁뽁이는

겨울철 자동차 유리 보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실내에 주차하게 되면

상관없겠지만

밖에 주차하게 될 경우

성에와 눈으로부터 자동차 유리를

보호할 수 있어요.

 

실외에 주차하기 전에

차 유리에 뽁뽁이를 붙여주면

성에나 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평소

택배 상자에 들어있는

뽁뽁이를 그냥 버리셨나요?

 

이제부터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알뜰하고 똑똑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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