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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간식 곶감! 일 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곶감은

겨울 제철 식품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요즘

면역력을 높게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영양 간식 중 하나에요.

 

그래서 저희 집은

매년 이맘때

곶감을 대량 구매해

변질 없이 잘 보관해서

일 년 내내 두고두고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자칫 잘못 보관하면

쉽게 변해서

먹을 수 없게 되는 곶감을,

 

변질 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곶감은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딱딱하게 굳어 버리거나

곰팡이가 생겨

쉽게 상해 버리곤 해요.

 

 

 

부드러운 곶감을

맛있게 드시려면,

 

서늘하고

통풍 잘 되는 실온에 두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시는 게 무엇보다 좋지만,

 

좀 더 오래 두고

드시고 싶다면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추천드려요.

 

 

 

곶감을

보관하기 전에

저는 항상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요

곶감 꼭지를

제거하는 일이에요.

 

 

 

 

곶감이 말려지는 과정에서

곶감과 꼭지 사이에,

 

알게 모르게 먼지나 이물질

또는 곰팡이가

살짝 피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곶감 꼭지를

꼭 가위로 싹둑 잘라

제거해 준답니다.

 

그럼

드실 때도 보관할 때도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이에요.

 

 

 

곶감과 꼭지를

이렇게 하나하나

분리해 제거해 주세요.

 

 

 

곶감과 꼭지를

모두 잘라 내 주었어요.

 

 

 

잘라 낸 꼭지는

쓰레기통에 버려 주시면 되고요.

 

 

 

 

아무래도

손질하기 전과 달리,

 

곶감을

손질해 주고 난 후가

곶감이 더 깨끗해 보기 좋아요.

깨끗하게

손질된 곶감은

이제 잘 보관해 주면 되겠죠?

ㅎㅎㅎ

 

 

 

적당한 크기의 랲에

곶감 3개를 올려놓고

포장해 주세요.

 

 

 

저는 한 번에

꺼내 먹기 좋은 양인,

 

딱 3개의 곶감을

랲으로 개별 포장해 주었어요.

 

 

 

랲으로

포장한 곶감은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주세요.

 

 

 

 

한꺼번에 곶감을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곶감끼리 붙어서

떼어 낼 때

곶감이 찢어지거나

곶감에서 나온 수분으로 인해

비닐봉지 안에

얼음이 생기곤 하더라고요.

하지만,

1차로 랲으로 포장하고

2차로 밀폐 용기에 담아 주면...

 

곶감이 마르지 않고

주변 여러 냄새가

곶감에 배는 것을 막아 주어요.

 

 

 

밀폐 용기에

빼곡히 채워진 곶감!

 

이제,

뚜껑 덮어

냉동실로 GO! GO!

 

 

 

곶감은

보통 18~25℃에서

실온 보관 상태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고 좋지만,

 

장기간

보관하고 싶은 경우에는

꽝꽝 얼려 냉동 보관하세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 두었던 곶감은,

 

상온에

10분 정도 꺼내 두셨다가

곶감이 다시 말랑말랑해지면

그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숙취 해소, 감기 예방

고혈압 예방, 지사 효과, 기관지 건강

피로 회복, 동맥 경화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곶감!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해

일 년 내내

영양 간식으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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