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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하고 거친 수건!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수건!


자칫 잘못 관리하면

세균 번식은 물론

세탁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잘못 관리하면

화장실 변기만큼이나

세균이  많다는 수건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지금껏

수건을 사용한 후에는

이처럼 젖은 상태로

세탁 바구니에 쌓아 놓았다가

한꺼번에 세탁을 하곤 했어요.


하지만

젖은 수건을

이와 같이 젖은 상태로

쌓아 놓으면

수건에 세균이 증식하고

세탁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 세탁 전 말리기


그래서

수건을 사용한 후

바로 세탁하지 못할 경우엔,


젖은 수건을

빨래 건조대에 널어

어느 정도 말려 두었다가

세탁하시는 것이

세균 증식 및 불쾌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 단독 세탁


또한 수건은

단독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고,

세탁세제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지나친 양의 세탁세제는

오히려

박테리아를 증식 시키고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 따뜻한 물 세탁(약 40도)


수건 세탁 시에는

냉수와 온수를 섞어

약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세탁해 주세요.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고

팍팍 삶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는

수건 표면이

더욱 거칠어지고

뻣뻣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중성세제 사용


세탁 세제는

울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사용해 주시고요.


일반 세제들은

알칼리성으로

수건의 면 손상을 가져와

표면이 거칠고 빳빳해지므로

표면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섬유 유연제 사용 X


또한 헹굼 과정에서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섬유 유연제는

좋은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도와줄 것 같지만,


오히려

수건의 흡수력을 저하시켜요.




# 헹굼 시 식초 사용


세탁 후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어 주시는

훨씬 효과적인 세탁법이에요.


식초는

수건을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주고

세균 박멸 효과까지 있답니다.




마지막 헹굼 시

식초를

소주잔 기준으로

약 반 컵 정도 넣어 주세요.




# 그늘지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건조


수건 세탁과

탈수가 완료되면

강하게 '탁! 탁!' 털어서

빨래 건조대에 널어 주세요.


일반적으로 빨래는

강한 햇볕에서 말리는 게 좋지만,


수건은 햇볕에 말리면

더욱 빳빳해지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뽀송뽀송한

수건을 유지할 수 있어요.





매일 피부에 닿는 수건!


앞으로는

깨끗하고 청결한 방법으로

올바르게 관리해서

뽀송뽀송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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