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분이면 충분! 냉동 가래떡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점심으로
떡볶이를 해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얼려 둔
가래떡을 꺼냈어요.
보통
가래떡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만큼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두곤 하는데요.
하지만,
돌처럼 꽝꽝 얼은
가래떡을
다시 쫄깃하게 해동하는 게
좀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에요.
자칫 잘 못 해동하면
떡이 쩍쩍 갈라져 버리거나
혹은
너무 말라 벌려
오히려 더 딱딱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돌처럼
꽝꽝 얼어버린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방금 막 뽑아 온
따끈따끈한 가래떡처럼
쫄깃하게 해동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딱 5분이면 충분한
냉동 가래떡 해동 비법!
냄비에
가래떡이 잠길 만큼의
물을 담아 주세요.
가스 불은
강불로 켜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 냉동 가래떡을
가스 불을 켬과 동시에
바로 함께 넣어 주시는 거예요.
물이 팔팔 끓을 때
떡을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
냉동 가래떡을
물과 함께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면,
차가웠던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냉동 가래떡도
은은하게 해동이 되기 시작해
식감이 더욱
탱글탱글 쫄깃쫄깃하게 돼 살아난답니다.
약 3분이 지나면
보글보글 냄비에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딱 5분이 되면
팔팔 물이 끓기 시작해요.
그럼
바로 가스불을 꺼 주시고...
바로 이때가
가래떡을 꺼내는 타이밍!
물속에 있던
가래떡을 바로 꺼내 주세요.
냉동 가래떡을
물속에서 너무
오래 넣어두고 해동하면,
떡의 쫄깃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팅팅 불어 버릴 수 있어요.
5분 만에
꽝꽝 얼어있던
가래떡이
이렇게 말랑하게 해동되었어요.
쫄깃한 식감도
그대로 쫀득쫀득하게 살아 있고요.
방앗간에서
막 뽑아 온 떡처럼
정말 따끈따끈하고 쫄깃쫄깃해요.
요대로
조청에 '콕!' 찍어
그냥 먹어도 참 맛있어요.
집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넣고,
쫄깃하게 해동된
가래떡으로 맛있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꽝꽝 얼어 버린
냉동 가래떡!
해동하기가
정말 귀찮으시다고요?
딱 5분만!
투자해보세요~
냉동 가래떡이
금방 쫄깃하게 해동된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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