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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 걱정 없는 똑똑한 양상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간단히

드레싱을 해서

샐러드로 드시기 좋은

건강식 중 하나

양상추!


하지만,

양상추는 수분이

전체의 94~95% 차지하고 있어

다른 식재료들과 달리

유독 더 금방 상해 버리곤 해요.


갈변도 심하고

왜 또 그렇게

쉽게 무르고 썩어 버리는지...





그래서 오늘은

쉽게 상해 버리는 양상추를

갈변 없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시들시들하고

상해버린 양상추 겉잎은

떼어 버려 주세요.




양상추는

잎이 워낙 얇아서

무르는 것도 순식간이더라고요.




더 심하게

상해 썩어 버리기 전에

서둘러 싱싱하게 보관해 주어야 해요.

우선,

양상추의

심지 부분을 보시면

살짝 갈변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갈변된

양상추 심지 밑부분은

칼로 얇게 잘라

제거해 주시는 게 좋아요.




준비물은?


소주, 키친타월




양상추 보관에는

복잡하게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요

심지 부분에만

신경을 쓰시면 되는데요.





방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해요~

적당량의

키친타월을 준비해 접은 후,

소주로 적셔 주세요.




소주는

키친타월이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만

묻혀 주시면 충분해요.




자, 이제

소주 적신 키친타월을

양상추 심지 부분에

철커덕 붙여 주시기만 하면 돼요.




바로 요렇게요~


★★★

소주 적신 키친타월을

심지에 붙이면?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세균 생장 증식을 억제하여

양상추가 쉽게 상하지 않게 하며,


수분 공급도 함께 이루어져

양상추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마지막으로

양상추 전체를

랩으로 감싸 주세요.




양상추 보관 완료!

양상추를

냉장 보관할 땐,


심지 부분이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두고 보관해 주세요.


그러면 싱싱함이

훨씬 오래 지속된답니다.




고혈압 예방과

정장작용에 효과적인 식이섬유와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한 양상추!


몸에 좋은

식재료인 만큼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똑똑하게 보관해

모두 알뜰하게 잘 먹어야겠죠?





간단한 방법으로

갈변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양상추 보관법!


여러분도,

양상추 보관 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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