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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무르는 부추! 용도에 맞는 맞춤 보관법 3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부추 한 단을 사 오면

늘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무르고 썩어 버려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용도에 맞게

잘만 보관해 두어도

아깝게 버려지는 것 하나 없이

알뜰하게 부추를 모두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쉽게 무르는 부추를

끝까지 알뜰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용도에 맞게

맞춤 보관해 두려고 해요.




첫 번째! 냉장 보관용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할 수 있는 부추는

실온이나 냉장 보관해 두고

드시면 되는데요.


우선,

길이가 긴 부추를

반으로 살짝 접어 잡아 주세요.




그리고

신문지 위에 올린 후,

돌돌 말아서

감싸 주시면 돼요.




이처럼 신문지에

부추를 감싸 놓으면,


 부추에서 나오는

수분을 신문지가 흡수해 주어

부추가 쉽게 무르는 것을

방지해 주어요.


신문지가 없으면

키친타월을 사용하도 좋아요.




부추의 싱싱함을

더욱 오래 지속시켜 주려면,


비닐봉지에 한 번 더

밀봉 후 보관해 주시면 되고요.




두 번째! 겉절이, 부침개 용


부추 한 단의 양이

꽤 많아서

일부는 냉장 보관해 두고

먹는다 해도,


나머지는 모두

냉동 보관해 두고

드셔야 오래 드실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부추를 깨끗하게

손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부추 끝부분을 보면

누렇게 뜨거나

짓물러 지저분한 부분이 있어요.


요 부분은

손으로 '똑똑' 떼어내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부추를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 주시고요.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이제,

요리 용도에 알맞게

썰어 줄 차례에요.




약 3~5cm 정도의

길이로 부추를 썰어,


지퍼백에 담아 주세요.




요렇게 썰은 부추는

겉절이나 부침개

또는 볶음 요리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세 번째! 달걀찜, 볶음밥 용


그 밖에도

부추를 잘게 다지 듯

송송 썰어 주세요.




송송 썬 부추는

달걀찜이나 볶음밥 용으로

사용하면 딱이에요.




이렇게 해서

싱싱한 부추 한 단이

용도에 맞게 각각 나누어져

맞춤 보관되었어요.




요리 용도에 맞게

미리 손질해서 보관해 두면

언제든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부추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이에요.


특히,

부추 속 알리신 성분은

암세포 진행 억제 및

손상된  DNA 복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부추!


용도별 맞춤 보관해

아깝게 버려지는 것 하나 없이

알뜰하게 모두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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