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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다 남은 콜라를 그냥 버리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햄버거를 사 먹고

함께 먹던 콜라가

요만큼씩 남게 되었어요.


콜라는

먹다 남게 되면

'톡' 쏘는 청량감이 사라져

맛이 없어지는데요.


그래서

그냥 버려지게 되곤 하죠.





하지만,

먹다 남은 콜라!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유는?


바로 요

물때와 석회가 가득 낀

전기포트 세척에,


먹다 남은 콜라가

효과 만점이기 때문이랍니다.




매일 사용하지만

세척이라곤

물고 휘휘~ 헹궈주는 게

전부였던 전기포트!


전기포트에

먹다 남은 콜라를 

부어 주세요.




콜라의 양은

물때와 석회가 낀

부분이 잠길 만큼의 양이면

충분해요.




자, 이제

전기포트 전원을 켜

콜라를 팔팔 끓여 주기만 하면 돼요.


★★★

콜라는

대표적인 산성 물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산성 성질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찌든 때를

큰 힘들이지 않고

완벽하게 분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콜라가 끓고 나서

전기포트 내부를 살짝 기울여

살펴보았는데요.





보이시나요?


좀 전까지만 해도 보이던

물때와 석회가

감쪽같이 사라진 거 있죠?

끓인 콜라는

싱크대에 버려 주세요.




그리고,

전기포트 내부를

물로 한차례 헹궈 주시고요.




그런 다음,

전기포트 MAX 부분까지

물을 채워 주세요.




그리고 다시

물을 팔팔 끓여 주세요.


이는

전기포트 안에

남아있을지 모를 콜라를

말끔히 없애주기 위해서예요.




끓인 물 역시

그대로 버려 주시면 되고요.




짜자~~~잔!!

전기포트 세척 완료!


먹다 남은 콜라를 넣고

그냥 끓여만 줬을 뿐인데,


전기포트 내부가

이렇게 깨끗하게 세척되었어요.




< 콜라 세척 전, 후 사진 >

번거롭게

수세미 넣고

문질러 닦아 줄 필요 없이,


먹다 남은 콜라 넣고

팔팔 끓여 주기만 하면 끝!


정말 편리하죠?

ㅎㅎㅎ





여러분도, 이제부터

먹다 남은 콜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전기포트 세척에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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