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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놀란 아내의 '마스크 고리'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이제, 우리 삶에서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필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마스크

묶음 구매 시

또는 유아용 마스크 시

함께 동봉되어 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마스크 고리'에요.

마스크 고리는

마스크가 벗겨지지 않도록

연결해 주는

아주 요긴한 물건인데요.

 

저희 집 식구들은

마스크 착용 시

딱히 마스크 고리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버리려던 찰나!

 

아주 신박한

활용법이 생각나는 거 있죠?

 

 

 

그래서 오늘은

남편도 놀란

아내의 '마스크 고리'

신박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그냥 버리려던 마스크 고리를

바로바로~~

 

고무장갑 고리로

만들어 사용하기로 결정했지요^^

 

 

 

저는 설거지를 하고 난 후,

고리가 없다 보니

고무장갑을 대충 이렇게

싱크대 위에 걸쳐 놓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물기 마르지 않은

고무장갑을 따라 바닥으로 물이

'뚝! 뚝!' 흘러내릴 때가 많아요.

그런 경우

대체 방법으로

싱크대 수전에 이렇게

걸쳐 놓기도 하곤 하죠~

 

제 자리를 찾지 못해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야 하는

고무장갑이야말로

천덕꾸러기 신세가 따로 없네요.

 

 

 

바로 이럴 때?

 

마스크 고리를 활용해

고무장갑 고리를 만들어 보세요!

 

 

 

고무장갑 팔 부분

끝 가운데에

네임펜으로 표시해 둔 곳이 보이시죠?

 

 

 

이 부분에

구멍을 뚫어 줄 건데요.

송곳이나

가위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마스크 고리가 빠질 수 있으므로

작게 만들어 주는 게 포인트!

 

 

 

자, 이제 구멍 안으로

마스크 고리를

끼워 넣어 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ㅎㅎㅎ

 

 

 

마치 고무장갑에

원래 고리가

달려 있었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요.

 

 

 

쓸모없어

버리려던 마스크 고리가

이렇게 활용 만점일 줄이야~

 

 

 

 

지나가던 남편도

'엄지 척!' 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고무장갑 사용 후~

 

이젠, 이렇게

싱크대 선반 걸이에

편리하게 걸어 둘 수 있어요.

 

 

 

마스크 고리 덕분에

고무장갑이 한결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식기 건조대에도

요렇게 걸어 둘 수 있고요.

 

 

 

이제야

고무장갑이

안정적으로 제 자리를

찾은 거 같아 너무 뿌듯해요~^^

 

집에 처치 곤란인

마스크 고리가 많으신가요?

 

 

 

 

여러분도,

고무장갑에 고리를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어디든 편리하게

걸어 둘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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