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마요네즈 가늘고 얇게 짜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반적으로
마요네즈를 눌러 짜면
이렇게 굵게 나오는데요.
가끔
샐러드, 계란말이
다코야키, 치킨마요와 같은 음식에
마요네즈를 가늘고 얇게
뿌려줘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 자주
데코 할 일이 없는데
데코 용 소스 통을 구매하자니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마요네즈를
가늘고 얇게 뿌릴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마요네즈 통
입구 구멍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커요.
그래서
마요네즈로 데코 할 때
아무리 가늘고 얇게
짜 보려 애써 보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랩, 이쑤시개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데코 용 소스 통 없이도
얼마든지 마요네즈를
가늘고 얇게 짜 낼 수 있답니다.
그 초간단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제일 먼저,
적당한 크기의
랩을 잘라~
마요네즈 통
입구 부분에 씌워 주세요.
그다음,
랩을 팽팽하게 당겨
노란 고무줄로
묶어 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이쑤시개로
가운데를 살짝 찔러
작은 구멍을
만들어 주시면 돼요.
바로 요렇게요~
원하시는
마요네즈 데코 굵기에 따라,
구멍의 크기는
작게 혹은 크게
조절해 뚫어 주시면 된답니다.
자, 이제
랩을 감싸고
이쑤시개로
작은 구멍을 뚫어 준,
마요네즈 통을
쭉~ 짜 보도록 할게요.
와우!
마요네즈가
정말 가늘고 얇게 나와요.
마요네즈를
그냥 짰을 때와,
랩을 이용해
데코 용 소스 통처럼
만들어 준 다음,
눌러 짠
마요네즈의 모습이
정말 확연히 비교돼요.
데코 용 소스 통과같이
만들어 준
마요네즈로는,
얼마든지
다양하고 섬세한 모양의
데코가 가능해요.
<랩 사용 전, 후 사진 비교>
시중에서 판매하는
데코 용 소스 통
1도 부럽지 않아요~
ㅎㅎㅎ
데코 용 소스 통은
사용 후,
씻어 두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불편한 반면,
랩을 사용하면
사용 후,
벗겨내기만 하면 돼서
한결 위생적이고 편리하더라고요.
케첩으로
데코가 필요할 때도,
마요네즈와
같은 방법으로
데코 용기처럼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랩 씌우고
구멍 뽕 뚫으면 끝!
어때요?
케첩도
정말 가늘고
예쁘게 그려지죠?
ㅎㅎㅎ
케첩 역시
한눈에 봐도
굵기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요.
저는 피자빵 만들 때
마요네즈와 케첩 데코가 필요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데코 용 소스 통처럼 만들어
각각 뿌려 주었는데
정말 예쁘고
사용이 편리해 좋더라고요.
데코 용
소스 통이 없는데...
마요네즈나 케첩처럼
요리 시 데코가
필요할 때가 있으신가요?
그럼,
위의 방법대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가늘고 얇은
데코가 얼마든지 가능해
요리가 훨씬
예쁘게 장식되고,
맛도 더욱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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