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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 순삭 하게 만드는 '청국장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청국장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드시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요즘 청국장은

구수하고 고소한 콩 냄새가 날뿐,

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아요.





청국장을

진하게 풀어 넣고 끓인

청국장찌개는

딱히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 공기 뚝딱 순삭 하게 만드는

밥도둑이에요.


오늘은

고소하면서 맛이 진한

청국장찌개를

맛있게 끓여 보았어요.


◈ 재 료 ◈


청국장 1개(200g)

김치 1컵, 두부 1모, 무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약간

쌀뜨물 3컵, 멸치 1줌, 다시마 1줌


쌀뜨물 3컵에

멸치 1줌, 다시마 1줌 넣고

끓여 주세요,


맹물보다는

쌀뜨물로

청국장을 끓이면

구수함이 훨씬 더해져요.




한차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약 7분간

더 끓여 주세요.




그런 다음,

멸치도

건져 내주시면 돼요.




무는

납작하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김치는

잘게 썰어 주시면 되고요.





오늘의 주재료!

덩어리 모양의

청국장은,




숟가락으로

잘게 쪼개 주세요.




두부는

적당한 두께의

사각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준비된

멸치육수에

무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김치도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해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무와 김치가

푹~ 무르도록

약 10분간 더 끓여 주세요.




무가 무르면

청국장을 넣어 주세요.


청국장이

푸근하게 풀어지도록

한소끔만

끓여 주시면 돼요.




청국장이 풀어지면

두부, 대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넣고,


한차례 더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고춧가루 1큰술 넣고,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 주시면...




구수하고 푸근한

청국장찌개 완성입니다!




청국장은

미생물에 의해

소화 분해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열량이 거의 없다고 해요.


그러면서도

콩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고 있는 건강식이에요.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순삭 하게 만드는 '청국장찌개!'


오늘은

청국장찌개

구수하게 끓여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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