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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물 대신 '이것'에 담가요!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향긋함이 일품인

깻잎!

 

개인적으로

고기쌈 싸 먹을 때

상추보다는

깻잎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넉넉히 사 와서

고기 쌈을 싸 먹었어요.

 

그런데도

먹고 남은 깻잎이

이렇게나 많은 거 있죠?

먹다 남은 깻잎은

싱싱하게 잘 보관해 두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깻잎은 다른 채소와 달리

유독 금방 시들고

검은 반점이 생겨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2주 이상은 거뜬히

깻잎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길쭉한 모양의

밀폐용기김빠진 사이다!

 

밀폐용기 대신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커피잔이 있으시면

이때 재활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기다란 밀폐용기에

김빠진 사이다를 부어 주세요.

 

깻잎 보관 시

김빠진 사이다를 사용하면?

 

★★★

탄산이 빠진

김빠진 사이다에는

당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바로 요 당분이

깻잎에

수분 및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시들지 않고

오래도록 싱싱하게 도와준답니다.

 

 

 

대략 1cm 정도의

사이다를 담아 주세요.

 

 

 

 

그런 다음~

김빠진 사이다가 든

밀폐용기에

깻잎을 넣어 주시면 되고요.

 

 

 

바로 이때!!

 

깻잎 전체를

사이다에 담그는 것이 아니라,

 

깻잎의 꼭지 부분만

사이다에 담가서

보관을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깻잎의 잎까지

사이다에 담가져 있으면,

 

무르기 쉬운 잎은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자, 이제~

밀폐용기 뚜껑 꽉 닫아

냉장고에 넣어 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만약,

깻잎이 길이가

준비된 밀폐용기 길이 보다 크다면,

 

 

 

 

밀폐용기를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담은 후

입구를 밀봉해 주셔도 괜찮아요.

밀폐용기에 담긴 깻잎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게 되면,

 

냉기에 약한

깻잎이

간혹, 얼어버릴 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냉장실의 문쪽에 보관해서,

 

깻잎이 어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보관된 깻잎은

깻잎의 꼭지 부분으로부터,

 

수분 및 영양분을 공급받아

꽤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깻잎 보관할 때!

 

물 대신

'김빠진 사이다'

사용해 보세요!

 

 

 

 

2주 이상은 거뜬하게

깻잎이 시들지 않고

싱싱한 상태를 유지해 정말 좋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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