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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쉽게 상하지 않게 도와주는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저희 집 식구들은

김밥을 워낙 좋아해서,

 

종종 주말 아침에

김밥 10줄을 싸서

점심, 저녁까지 해결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

김밥이 쉬 상하진 않을까

염려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몇 가지 팁만 기억해두면

김밥이 쉬 상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해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김밥 속 재료 식히기

우선,

김밥 쌌을 때

한 데 어우러지는

속 재료들의 열기를

충분히 식혀 주셔야 해요.

 

그래야

따뜻한 날씨에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균들의 번식을 막을 수 있거든요.

 

 

 

2. 뜨거운 밥 식히기

밑간을 한 밥도

살짝 식혀 준비해 주셔야 해요.

 

뜨거운 밥은

속 재료의 온도까지 높여

김밥을 쉽게

상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충분히 식힌

속 재료와 밥이 준비되면,

 

이제, 김밥을

싸 보도록 할까요?

 

김밥 김에 밥을

넓게 펼쳐 주세요.

 

 

 

3. 밥과 재료 분리

밥과 재료 사이에

깻잎 2장을

나란히 깔아 주세요.

 

 

 

 

깻잎 위로는

김밥 속 재료들을 가지런히

올려 주시면 되고요.

밥과

재료들 사이에

이처럼 깻잎을 넣어주면,

 

속 재료에

수분이 침투하거나

밥에 의해

재료들이 익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돌돌돌~

야무지게 말은 김밥은,

 

이제,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4. 참기름 바르기

반짝반짝 윤기와

고소한 김밥 맛을 위해,

 

김밥에

참기름을 바르는데요.

 

 

 

참기름을

김밥 겉에 골고루 묻혀 주면,

 

고소한

김밥 맛은 물론

산소차단 효과가 있어

김밥이 쉬 상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5. 식초 바르고 썰기

김밥 썰 때

칼에 기름이 아닌,

식초를 바르고 썰어 보세요!

 

 

 

소량의 식초를

물과 희석시킨 후,

 

 

 

 

물과 희석시킨

식초물을~

칼에 1~2방울

문질러 묻혀 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칼에 식초를 바르고

김밥을 썰어 주면,

 

 

 

살균 효과 외에도

방부제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식초는 아주

소량을 사용하므로,

 

김밥에서

시큼한 식초 향이 나진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언제 먹어도

냠냠 맛있는 김밥!

 

싸 놓기가 무섭게

금방 상해버려 속상하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제부터,

김밥 쌀 때

오늘 알려드린

몇 가지 팁을 잘 기억해 두세요!

 

그럼, 김밥이

쉬 상하지 않도록 도와줘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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