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열 일하는 선풍기! 2배 더 시원하게 쓰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잠시도 쉬지 않고 집집마다 열 일 중인 선풍기! 특히나,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로 밤새 선풍기를 돌리고 자는 일도 정말 허다한데요. 이렇게 선풍기를 장시간 틀어 놓고 있다 보니 더운 바람이 나오는 것은 물론, 선풍기 뒤쪽도 뜨끈뜨끈 열이 받은 상태라 자칫, 화재로 이어질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선풍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이유는? 뜨거워진 실외 대기열이 실내로 유입되는 원인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요 선풍기 날개 뒤쪽에 위치한 선풍기 모터 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에 의하면 선풍기 모터 열만 내려줘도 체감 온도를 10℃는 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단, 5초면 충분! 빠진 후드티 끈 넣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엔, 간편하게 후드티 하나 걸쳐 입으면 한결 따뜻한데요. 하지만, 모자에 끈이 달린 후드티는, 세탁 시 이처럼 자주 끈이 빠지곤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빠진 후드티 끈 단, 5초 만에 원 상태로 끼워 넣는 초간단 팁! 준비물 빨대, 가위, 스테이플러 빨대는 음료용 굵은 빨대를 준비해 주세요. 먼저, 빨대를 반으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빨대를 길게 가른 후~ 그 안에 후드티 끈을 넣어 주시면 돼요. 후드티 끈을 넣은~ 빨대 맨 앞 부분에는 스테이플러로 집어, 끈과 빨대가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자, 이제 빨대를 후드티 구멍으로 밀어 넣기만 하면 되는데요. 빨대를 밀어 넣..
작은 지퍼백을 2배 용량으로 사용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식재료를 담아둘 때 편리하게 사용하는 지퍼백! 지퍼백 사이즈도 다양해 크기가 다른 여러 종류의 식재료 보관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하지만, 간혹 구비해 둔 지퍼백이 작은 사이즈밖에 없는데... 담아두려는 식재료가 지퍼백 사이즈에 비해 너무 커서 곤란할 때가 있어요. 대용량 사이즈의 지퍼백에 넣어두면 간편하겠지만, 큰 사이즈는 잘 사용하지 않게 돼서 별도로 구비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작은 지퍼백 2개를 합체해서 2배 용량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지퍼백 하나를 기존의 안과 밖이 바뀌도록 뒤집어 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하나는 그대로 사용! 다른 하나는 뒤집어..
구멍 난 '고무장갑' 되살리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청소 및 설거지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고무장갑인데요. 여러 종류의 세제와 같은 화학제품으로부터 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 착용은 반드시 생활화해야 해요. 그런데, 사용한지 얼마 안 된 고무장갑에서 축축하게 물이 차 오를 때가 종종 있어요. 분명 어딘가 구멍이 난 게 틀림없는데... 얼마나 작은 구멍인지 겉에서 아무리 요리조리 둘러보며,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도통 찾을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고무장갑 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꾸욱~ 눌러 보았더니~ 오호라! 바로 요기! 검지 손가락 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났더라고요. 이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그동안 찔끔찔끔 물이 새어 들어왔던 거였어요. 그냥 사용하..
TV에 소개된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 되살리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주방 도구 중 하나인 프라이팬!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다 보니 코팅이 금방 벗겨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자꾸 음식이 눌어붙어 요리 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코팅이 벗겨질 때마다 새로 프라이팬을 구매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을 되살리는 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준비물은 우유만 있으면 OK! 이왕이면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사용하면 더욱 좋겠죠?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우유 200ml 정도를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에 부어 주세요. 그런 다음, 중불에서 우유를 끓여 주기만 하면 돼요. 우유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약 3분간 더 끓..
고깃집 양파채처럼 양파 얇게 슬라이스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코로나 때문에 고깃집에 언제 갔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항상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요. 매번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고깃집에서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던 양파절임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고기와 먹을 양파절임을 만들기 위해, 집에서 나름 열심히 칼로 양파를 썰어 보지만, 최대한 얇게 썰어도 늘 이 모양이지 뭐예요~ 누굴 탓하겠어요~ 칼 솜씨 부족한 다 제 탓이지요. ㅠㅠ 이처럼 썬 양파가 두께감이 있다 보니 고기와 먹거나 쌈 싸 먹을 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과연, 집에서는 고깃집 양파절임에 들어있던 양파채처럼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
단, 1초 만에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 구별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에 있는 물건 중시계 다음으로TV 리모컨 건전지 교체 시기가빈번한 편인데요. 그래서늘 건전지를구비해 놓곤 하죠~ 여느 때와 다름없이TV를 보려고리모컨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작동되지 않는 걸 보니건전지 수명이다 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어요. 다 쓴 건전지는따로 모아 두었다가폐건전지 수거함에분류해 버려야 하는데요. 귀찮아서그냥 대충 여기저기에아무렇게나 놓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러다 보니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가뒤죽박죽 뒤섞여도대체 눈으로는 구별할 수가 없는대참사가 발생하곤 해요. 배터리테스트기가 있다면단번에 건전지 잔량을 체크해구별할 수 있지만,대부분의 가정에는구비되어 있지 않는 편이죠. 하지만,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
새로 산 꽉 끼는 구두! 내 발 사이즈에 맞게 늘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좀처럼 외출하기 힘든 요즘 인터넷으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했는데요. 보통 제가 신던 발 사이즈대로 주문했는데, 좀 작게 나왔는지 구두가 꽉 끼는 거 있죠? 다시 교환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신어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새 구두를 신고 아주 잠깐 외출했음에도, 발에 꽉 끼어 발뒤꿈치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 여러분도, 새로 산 구두가 발에 맞지 않아 아팠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 산 구두가 꽉 끼어 불편할 때, 제골기 없이도 내 발 사이즈에 맞게 늘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준비물 두툼한 양말, 헤어드라이기 두툼한 양말로는, 수면 양말이나 등산 양말 정도면 충분해..
단돈 천 원으로 늘어난 티셔츠 목 줄이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티셔츠를 오랫동안 입다 보면 목이 늘어나서 외출용으로 입지 못해 그냥 버리거나 집에서 막 입곤 하는데요. 특히, 여름 반팔 티셔츠의 경우 얇은 면 소재라서 그런지 아니면 잦은 세탁으로 인해서 그런지 유독 목 부분이 보기 흉하게 금방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단돈 천 원으로 늘어난 티셔츠 목 줄이는 초간단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은 우레탄 줄! 다이소에서 단돈 천 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우레탄 줄은 바늘귀에 꽉 묶어 줄 건데요. 일반 바느질용 뾰족한 바늘이 아니라, 끝이 뭉툭한 뜨개용 돗바늘을 준비해 주시면 훨씬 편리해요. 우레탄 줄을 바늘귀에 약 3~4번 정도 꽉 묶어 주세요. 느슨하게 묶으면 신축성이 좋은..
감자 찌는 시간 절반으로 줄여주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햇 감자를 쪄 먹으면 포슬포슬 정말 맛있는데요. 저희 식구들은 요즘 간식으로 찐 감자를 즐겨 먹고 있어요. 감자는 워낙 딱딱해서 삶는 데 보통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하지만, 감자 삶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꿀팁이 있어요. 오늘 그 꿀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감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씻은 감자는 이제, 찜기에 넣고 쪄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찜기에 넣기 전 필요한 바로 '이것'이 있어요. '이것'은? 바로 스테인리스 젓가락! 스테인리스 젓가락만 있으면, 감자 찌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요. 젓가락을 이렇게 감자에 꽂아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정말 감자 찌는 시간을 단축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