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초 만에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 구별하는 초간단 팁

단, 1초 만에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 구별하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에 있는 물건 중

시계 다음으로

TV 리모컨 건전지 교체 시기가

빈번한 편인데요.

그래서

늘 건전지를

구비해 놓곤 하죠~

여느 때와 다름없이

TV를 보려고

리모컨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작동되지 않는 걸 보니

건전지 수명이

다 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어요.

다 쓴 건전지는

따로 모아 두었다가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류해 버려야 하는데요.

귀찮아서

그냥 대충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놓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러다 보니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가

뒤죽박죽 뒤섞여

도대체 눈으로는 구별할 수가 없는

대참사가 발생하곤 해요.

배터리

테스트기가 있다면

단번에 건전지 잔량을 체크해

구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는

구비되어 있지 않는 편이죠.

하지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를

구별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이 있거든요.

방법은

정말 초! 초! 초! 간단해요~^^

건전지를

약 10cm의 높이에서

떨어뜨려 주기만 하면 끝!

자, 그럼 떨어뜨려 볼게요!

▶ 새 건전지 ◀

새 건전지는

바닥에 떨어뜨리자마자,

둔탁한 소리를 내며

옆으로 '픽'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이번엔

다 쓴 건전지를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보도록 할게요.

▶ 다 쓴 건전지 ◀

다 쓴 건전지는

새 건전지와 달리

위에서 떨어뜨리면,

튀어 오르면서

'통' 통' '통' 여러 번

튕기며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떨어뜨렸을 때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건전지는

방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체가 내부에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때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졌을 때

기체들의 높은 운동성으로 인해

결국에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튀어 오르거나

쓰러지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를 구별법!

정말 간단하죠?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가

뒤죽박죽 뒤여 있어 구별이 힘들 때는,

위에서 떨어뜨려 보세요!

단, 1초 만에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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