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전하는 한 달 이상도 거뜬한 배추 보관법

농부가 전하는 한 달 이상도 거뜬한 배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주에는

친정집에 가서 김장을

도와드리고 왔어요.

 

그리고

밭에서 싱싱한

배추 2포기도 뽑아 왔는데요.

 

 

 

 

싱싱한 가을배추는

잘 보관해 두면,

겨울에

입맛 돋우는

겉절이로 만들어 먹거나,

 

된장을 풀어

뜨끈한 배추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농부이신

저희 엄마, 아빠께서

직접 알려주신

이 방법대로 배추를 보관하면,

한 달 이상도 거뜬하게

배추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그 보관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수분이 많은 배추는

금방 무르고 썩을 수 있어요.

 

 

 

그래서, 신문지로

한 번 감싸 주는 게 좋은데요.

 

 

 

 

신문지로

배추를 감싸면,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해 주어

배추가 쉽게 썩거나 무르지 않도록

도와준답니다.

 

 

 

신문지로 감싼 배추는,

 

이제, 빈 박스에

담아 주시면 되는데요.

 

 

 

배추는

위로 성장하는 채소라,

 

밭에서 자라던

그 모습 그대로

뿌리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보관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렸듯이,

 

생육환경에 맞게

배추 뿌리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박스 안에 모두 넣어 주었어요.

 

 

 

 

배추 보관할 땐

생육환경에 맞게

세워서 보관!

 

이렇게 보관하면

한 달 이상도 거뜬하게

배추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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