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순간 버려지는 '피자 삼발이' 유용한 활용법 best 3

개봉 순간 버려지는 '피자 삼발이' 유용한 활용법 best 3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국민 간식 피자!

 

피자를 배달 시키면

항상 피자 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고 물건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피자 삼발이'

 

피자 삼발이는

피자 열기로 인해

상자와 피자가 엉겨 붙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요.

이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자 삼발이는

피자 상자를 개봉하자마자

가장 먼저,

제거되 버려지기 일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자 삼발이를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해 보려고 해요.

 

 

 

1. 면도기 거치대

피자 삼발이에

글루건을 쏴서,

 

 

 

요렇게

서로 마주 보게

2개를 붙여 주세요.

 

 

 

 

그리고, 면도기를

짠! 올려 주기만 하면

면도기 거치대로 안성맞춤이에요.

이렇게

면도기를 관리하니까,

 

면도기에 묻어 있던

물기가 금방 말라 위생은 물론

수명도 훨씬 늘어나게 돼요.

 

 

 

2. 초간단 용기 건조대

피자 삼발이로는

작은 용기를 건조할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특히,

유아용 약병을

건조할 때

피자 삼발이를 활용하면

정말 딱이에요.

 

 

 

약병 외에도

입구가 좋은 용기를

건조할 때도

피자 삼발이를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답니다.

 

 

 

3. 갑티슈 받침대

저는 갑티슈를

화장실 세면대

옆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요.

 

 

 

 

두루마리 휴지의 경우

걸이가 있어

관리가 수월한 반면,

갑티슈는 딱히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러다 보니

갑티슈에 물이 묻어 젖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고요.

 

 

 

그래서,

피자 삼발이에

글루건을 쏜 다음~

 

 

 

갑티슈 바닥 양쪽에

나란히 2개를 붙여

받침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이처럼 선반 바닥으로부터

띄워 올려지게 되어,

 

더 이상,

물에 젖지 않게 되더라고요.

 

 

 

 

어떤가요?

 

피자 삼발이가

은근 유용하게 쓰이죠?

 

여러분도

피자 삼발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 두셨다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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