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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수건 세탁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생활 필수용품 중 하나인

수건!

 

식구가 많은 집이라면

하루에 나오는

수건의 양만해도

정말 어마어마할 텐데요.

 

 

 

 

저희 집도

세탁물의 반 이상은

항상 수건이 차지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수건의 경우,

 

다른 세탁물과 달리

먼지가 유독 잘

달라붙는 경향이 있어요.

 

 

 

수건끼리

따로 모아서 세탁을 해도,

 

이미 수건에

붙어 있는 먼지 때문에

얼굴에 먼지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참 많죠.

 

 

 

왜 이렇게

수건에는 먼지가 많은 걸까요?

 

이유는

수건 세탁 시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바로 요

정전기로 인해

먼지들이 수건에

잘 흡착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건 세탁하고

마지막 헹굼 할 때

정전기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물질을 같이 넣어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정전기 방지 물질로

섬유 유연제를 넣으실 거예요.

 

그런데!!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제 역할인

흡수 능력을 떨어뜨리고

잔털과 보풀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이것'

식초!!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헹궈 보세요!

 

수건에서

식초 냄새가 날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건조하는 과정에서

식초 냄새는

자연스럽게 모두 날아가니

걱정 마시고요.

 

 

 

 

수건 마지막 헹굼 시

식초를 넣어주면 어떤 효과?

★★★

식초는

살균작용이 있어서

세균 제거 및 탈취 효과는 물론,

 

먼지 제거와

수건의 촉감을

부드럽게 하는 데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만약, 식초가 없다면

구연산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구연산 역시

식초와 같이

산성을 띠기 때문에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세탁 전문가가 말하길~

 

위와 같이

수건 속 먼지를

제거하는 세탁법은,

 

실제로 호텔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수건 세탁하고

마지막 헹굼 할 때,

 

이제부터 여러분도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헹궈 보세요.

 

먼지가 싹~

사라져 정말 좋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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