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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말릴 때만 사용하기엔 아까운 '드라이기'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드라이기는

주로 머리 말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가전제품인데요.

 

머리 외에도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1. 스티커 깔끔하게 제거

스티커의 경우

잘 떼어지지도 않을뿐더러,

 

끈적한 끈끈이가

남을 때가 많은데요.

 

 

 

드라이기를 활용하면

끈적임 없이

스티커를 깔끔하게 떼어 낼 수 있어요.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살짝 쐬어 주면,

 

스티커의

접착 성분이

열 때문에 녹으면서

아주 쉽게 떼어진답니다.

 

 

 

2. 패딩 냄새 제거

겨울철 의류인 패딩은

잦은 세탁이 어렵다 보니,

 

음식 냄새 및

여러 가지 냄새가 배어

불쾌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간단한 방법으로

패딩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패딩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은 다음,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럼,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기 때문에

냄새를 유발하는 분자들이 증발하는데,

 

바로 요 냄새를

신문지가 모두 흡수하여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답니다.

 

 

 

3. 꽉 끼는 구두 늘리기

구두를 신다 보면

신발 사이즈가 살짝 작아,

 

발은 물론

뒤꿈치도 무척 아플 때가 있어요.

 

 

 

꽉 끼는 구두도

드라이기로 늘릴 수 있는데요.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구두를 신은 다음,

 

드라이기로

꽉 끼는 구두에

골고루 따뜻한 열을 가해 주시면 돼요.

 

 

 

 

4. 구겨진 옷 펴기

구겨진 옷을

반듯하게 다림질해야 하는데,

 

다리미가 없다면?

 

 

 

분무기로

구김이 있는 옷에

물을 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려 보세요.

 

 

 

다리미로

다림질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주름을 펼 수 있어요.

 

 

 

5. 케이블 선 정리

여러 종류의

충전 케이블 선은,

 

길이가 길어서

서로 복잡하게 뒤엉키곤 하는데요.

 

 

 

 

드라이기를 활용하면

긴 케이블 선을

단정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굵은 매직에

케이블 선을 칭칭 감아서,

 

양쪽 끝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세요.

 

 

 

그런 다음,

드라이기의 약한 열로

골고루 쐬어 주시면 돼요.

 

 

 

그럼, 이렇게

케이블 선이

스프링 모양으로 바뀌어

한결 깔끔해져요.

 

 

 

6. 건전지 수명 늘리기

구비해 둔

새 건전지가 없는데,

 

리모컨의

건전지 수명이 다해

난감할 때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도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면~

건전지 수명을

조금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는

열 때문에

화학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전류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7. 덜 마른 빨래 말리기

급하게

그날 꼭 착용해야 하는

의류가 있는데,

 

덜 말라

축축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비닐봉지 안에 수건을 넣고,

 

그 안에

젖은 의류를 넣어 보세요.

 

 

 

그리고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을 가해주면,

 

마치,

건조기와 같은 효과로

덜 마른 빨래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답니다.

 

 

 

 

어떤가요?

주로 머리에만

사용되던 드라이기가

의외로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죠?

여러분도,

드라이기를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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