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바나나도 모르게 '바나나'를 감쪽같이 속였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담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바나나인데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저희 식구들이

떨어뜨리지 않고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 달리

싱싱함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아무리 싱싱한 바나나를

사다 놓아도,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금방 익어버리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를 감쪽같이 속여

싱싱함을 더욱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름 아닌

바나나도 모르게 감쪽같이

'바나나 속이기'

바나나는

사과와 같이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데요.

 

 

 

 

바나나의

에틸렌 가스는

바로 요 꼭지 부분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에틸렌 가스의 배출을

막아주면,

 

바나나 숙성 시간을

어느 정도 지연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쿠킹호일을 이용해

간단하게 작업해 줄 수 있어요.

 

 

 

바나나 꼭지에

쿠킹호일로

감싸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처럼 꼭지 부분에

쿠킹호일을 감싸 놓으면,

 

에틸렌 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어

바나나가 숙성되는

시간을 좀 더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바나나를 속이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요.

집집마다 흔히 있는

세탁소 옷걸이

1개를 준비해 주세요.

 

 

 

세탁소 옷걸이의

옷을 거는 부분에 바나나를 걸어

주방 상부장 손잡이에

달아 주세요.

 

이는

세탁소 옷걸이로

바나나 나무를 만들어 주는 건데요.

 

 

 

에틸렌 가스는

과일 숙성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에요.

 

특히,

바나나는

꼭지 부분에서 에틸렌 합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에틸렌이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꼭지 부분을 위로 걸어놔야

아랫부분에 영향을 덜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바나나가

아직 나무에 달려 있다고 착각해서

싱싱한 상태를

더욱 오래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바나나 보관 걸이도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돼요.

 

 

 

 

바나나를 구매하셨다면,

위의 방법대로

바나나를 감쪽같이 속여 보세요!

 

평균 2~3일 정도는

싱싱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