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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입맛 당기는 묘한 매력의 '쥐포 무침'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맥주 안주로

제가 즐겨먹는 쥐포~

ㅎㅎㅎ



노릇하게 구워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놓으면

저 뿐만 아니라 신랑과 울 아이도

간식으로 잘 먹는데요.


오늘은

요 쥐포를 새콤달콤하게 무쳐

반찬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 재료 >

쥐포 3마리,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조금,

들기름 1/2큰술, 통깨 조금


쥐포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달군 팬에 앞, 뒤로 뒤집으며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야

씹는 식감도 좋고 비린내도 나지 않아요.



구운 쥐포는

가위를 이용해 길쭉길쭉~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 양념장 >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2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조금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그리고

여기에 마지막으로...

통깨 조금, 대파 조금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만든 양념장은

잘라 놓은 쥐포에 모두 얹어 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쥐포에 양념이 맛있게

배이도록 버무려 주세요.



쥐포의 고소함과

새콤, 달콤,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먹을수록 입맛 당기는

쥐포 무침!!



제가 쥐포로 반찬을 만든다 하니

"쥐포는 그냥 구워 먹는 거야~" 하고

핀잔을 주던 신랑이

"요거 은근 맛있네~" 하며

먹고 또 먹고... ㅋㅋ


 가벼운 맥주 

안주로도 매력 만점인 

'쥐포 무침'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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