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밑반찬으로 좋은 명엽채 볶음

간단 밑반찬으로 좋은 명엽채 볶음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3월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 마지막 날이에요.

바쁘고 정신없게

보낸 3월은 뒤로 한채 다시

새로운 맘으로 4월을 맞이해야겠죠?

4월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할 거예요~^^

그런 마음을 담아

간단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명엽채를 볶아 만들어 봤어요.

< 재료 >

명엽채 80g

마요네즈 1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조금

명엽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기름기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아 주세요.

달궈진 팬에

이렇게 넣고 볶아주면 명엽채

특유의 비린 맛도 날아가도 더 고소해져요.

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 넣고,

다진 마늘 1큰술 넣은 후~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2큰술 넣고,

모든 양념이 명엽채에 고루 배이고

노릇해 질 때까지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들기름 1큰술 넣어

휘리릭 볶아 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간단 밑반찬으로

좋은 명엽채 볶음 완성!!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에요~^^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느껴지는 명태의 풍미와

더불어 고소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요.

오늘 같은 주말엔

매 끼니마다 새롭게 반찬 하기

힘든데 명엽채 볶음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이것만큼 효자 노릇하는 것이 또 있을까 싶어요~

ㅎㅎㅎ

오늘은 명엽채 볶음으로

반찬 걱정 한방에 날려버리시기 바라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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