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맛으로 입맛 당기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알싸한 맛으로 입맛 당기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칼슘의 보고인 멸치와

항산화 효과의 꼬불꼬불한

꽈리고추는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 부부는

워낙 꽈리고추 마니아라서

꽤 자주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ㅎㅎㅎ

< 재료 >

꽈리고추 2줌

잔멸치 1컵, 통깨 조금, 식용유

< 조림장 >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주세요.

그리고 조림장이 잘 배이도록

가위로 꽈리고추의 몸통을 살짝씩 잘라 주세요.

멸치는 달군

팬에 달달 볶아 주세요.

이렇게

식용유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멸치를 볶으면 멸치의

비린내는 사라지고 식감은 더욱 바삭해져요.

볶은 멸치는

접시에 옮겨 잠시 놓아 주세요.

그리고

조림장을 만들도록 할게요~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3큰술

만들어진 조림장은~

팬에 붓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조림장이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숨이 죽도록 살짝 볶아 주세요.

꽈리고추가 숨 죽으면

볶아 놓았던 멸치를 넣고,

재빨리 뒤섞으며 볶아 주세요.

멸치에 간이 잘 배이면

통깨를 뿌려 접시에 담아 내 주세요.

알싸한 맛으로 입맛 당기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꽈리고추의 파릇한 색감이

살아 있어 더욱 식욕을 자극하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견과류 넣어 볶은 멸치볶음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지만

꽈리고추 넣어 볶은 멸치볶음은

저희 부부가 좋아합니다~

ㅎㅎㅎ

밥반찬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한 접시

볶아 내 즐거운 주말 온 가족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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