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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떡 이렇게 보관하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가족은

평소 떡을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먹다가 남은

떡을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면,

떡들이 다 들러붙어서

떼어내기도 힘들고 맛도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먹다 남은 떡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선,

비닐 랩을

준비해 주세요.




떡의 크기가 크다면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저는 종류별로

남은 떡을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비닐 랩을

길게 펼쳐 놓고,

그 위에 간격을 두고

떡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비닐 랩을

한 바퀴 돌려 감아 주세요.




그 위에,

다시 떡을 올린 후~




또 한 차례

비닐 랩으로

떡 전체를 감아 주세요.




세 번째 떡도

올리고 위의 방법대로

전체를 비닐 랩으로 돌려 감아주세요.



다 감은 후~

비닐 랩은 잘라 주시고,

떡의 옆 면 랩을

손으로 눌러 밀착시켜 주세요.




비닐 랩으로

잘 밀봉한 떡은

반으로 접어 주시면 돼요.




이렇게

비닐 랩으로

떡을 감싸 주면,

떡끼리 닿지 않게 되겠죠?




그럼 당연히

떡끼리 붙어 버리는

일도 없게 되고요.




나중에

먹고 싶은 떡

3종류를 비닐 랩으로

잘 밀봉했어요.




마지막으로

밀폐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아 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으면,

남은 떡 보관 완료!!


이렇게

밀폐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냉동실 냄새도

배지 않아 참 좋아요.



냉동 보관했던 떡은

먹기 30분 전에 먹을 양만큼

가위로 자른 후,

상온에서 해동시키면


구입했을 당시

떡의 맛 그대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이상,

먹다 남은 떡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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