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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거뜬히 아삭한 식감 자랑하는 생대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인분께서

대추를 수확하셨다며

꽤 많은 양의 대추를 주셨어요.


갈색으로 무르익어

생으로 먹으면 아식하고 달달해

너무 맛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싱싱한 대추라도

냉장고에 넣고 조금만

지나면 금방 쭈글쭈글해지고

아삭한 식감이 사라져버려요.



그래서 오늘은

아삭한 생대추를 싱싱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대추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노화 예방, 나트륨 배출, 간 기능 개선


특히,

비타민C가

사과의 100배로

감기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해요.




지인분께서

주신 대추는

일반 대추와 달리

크기가 달걀만큼이나 큰

사과 대추에요.


대추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ㅎㅎㅎ




생대추는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 두어야

싱싱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생대추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물에 담근 대추는

식초를 넣어 세척해 줄 건데요.




# 식초를 넣어 주면#


대추에 붙어있는

이물질 제거는 물론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어요.




식초물에 담근 대추는

약 10분간 이대로 놓아 주세요.



10분 후엔~

흐르는 물에

뽀드득 뽀드득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다음으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시고요.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로 닦아

완전히 건조해 주세요.




그리고

밀폐 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밀폐 용기 대신

지퍼백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준비된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 주세요.


키친타월이

습기를 잡아 주는

역할을 담당해요.




깨끗하게 세척한 대추를

밀폐용기 안에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해서

반짝반짝 윤기나는 대추가

모두 밀폐 용기 안에 넣어졌어요.




그럼,

대추 맨 위에도

키친타월을 한 차례

더 덮어 주세요.




그리고 뚜껑 덮어,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면

아삭하고 싱싱한 생대추 보관 완료!!


밀폐 용기에 담은

대추는 일반 냉장고보다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보관해 두면

갓 수확한 것처럼 아삭한 상태의

싱싱한 대추를 언제든지 드실 수 있답니다.


환절기

비타민C 풍부한 대추!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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