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에 '이것' 넣는 이유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빨래를 할 때 세탁 세제는 물론 섬유 유연제까지 넣었는데도,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먼지도 나오는 것 같을 때가 있어요. 이는, 세탁기 내부에 있는 세탁조 청소를 해줘야 하는 시기임을 알려주는 신호인데요. 세탁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친환경적으로 세탁조를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일 먼저, 세탁기 거름망을 분리해 주세요. 거름망은 세탁조 청소와 달리, 빨래를 할 때마다 수시로 분리해 먼지를 제거해 주는 편인데도 항상 많은 먼지가 잔뜩 끼어 있기 마련이에요. 거름망을 떼어 낸 배수로 자리에도 먼지와 오염..
치약 딱! 한 방울을 손에 짜줬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포기김치를 썰다 보면 손에 김치 국물이 묻고 김치 냄새가 잔뜩 손에 배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위생장갑을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참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에 밴 김치 냄새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 주부님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 특히, 비린내 심한 생선을 손으로 만지며 씻을 때도 생선 비린내가 손에 잔뜩 배는 일 또한 다반사죠. 이처럼 손에 밴 음식 및 식재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보통 주방 세제로 대충 씻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쉽게 냄새가 사라지진 않죠. 세숫비누를 사용해 손을 닦아도, 별 차이 없기는 마찬가지예요. 바로 이럴 땐! '이것' 한 방울을 사용해 보세요~ 바로 '치약' ★★★ ..
고등어 '이것' 깔고 구웠더니?! 온 집안 풍기던 비린내가 싹~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등어자반 구이는 담백하고 맛있어 저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메뉴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고등어구이 시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인 생선 비린내는 항상 반갑지 않은 존재예요. 바로 요 집안 가득 풍기는 생선 비린내 때문에 생선 요리를 꺼리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나 '이것'만 있으면 비린내 걱정 없이 고등어를 구울 수 있는데요. 특급 비법 재료는? '양파' 어느 가정이든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구비되어 있는 식재료인, 양파가 고등어 구울 때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껍질 벗겨 깨끗하게 씻은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시면 돼요. 양파 내에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
백반집 단골 밑반찬 '어묵볶음'이 유독 맛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여러 가지 밑반찬 중 특히, 어묵볶음을 참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어묵볶음을 아무리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애써보지만, 가정식 백반집에서 단골 밑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음 맛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가정식 백반집 사장님이 알려 준 레시피대로 '어묵볶음'을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 재 료 ◈ 사각어묵 4장 당근 1/3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새송이버섯 1/2개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반 올리고당 1큰술 반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조금, 통깨 조금 사각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차례 데쳐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시면 돼요. 당근, 양파..
꽁꽁 얼린 '냉동식품' 이렇게 해동하니 처음 그 맛 그대로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식재료 또는 음식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꽝꽝 얼려 보관해 두곤 하는데요. 이렇게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둔 식재료 및 음식은 보존 기간은 길게 늘릴 수 있는 반면, 냉동하기 전과 같은 맛을 기대하기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꽝꽝 얼려 둔 냉동식품을 처음처럼 맛있게 해동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냉동 만두 해동 냉동 만두는 찜기에 쪄야 촉촉하고 맛있는데요. 전자레인지로 해동해도 겉면이 마르지 않으면서 찜기 못지않게 촉촉하게 해동하는 비법이 있어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내열 용기에 냉동 만두를 넣고 만두가 잠길 만큼의 물을 부은 다음, 이 상태로 약 5분간 그대로 두세요. 5분 후에는 물..
묵은 쌀 '이것' 넣고 지었더니 햅쌀처럼 윤기 좔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은 친정 부모님께서 재작년에 추수해 주신 쌀을 아직 먹고 있는데요. 일명 묵은 쌀! 남아 있는 묵은 쌀이 아까워 빨리 먹어 치우자며 보내주셨는데, 작년에 추수한 햅쌀을 이미 한 번 맛본 저희로써는 묵은 쌀이 그다지 맛있지는 않아요. 위에 있는 쌀 중에는, 하나는 묵은 쌀 또 다른 하나는 햅쌀인데요. 한 번 맞춰 보실래요? 묵은 쌀과 햅쌀은 한눈에 봐도 쉽게 식별이 가능해요. 색감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거든요. 묵은 쌀의 경우 햅쌀과 달리 밥을 지으면, 윤기는 물론 맛도 훨씬 덜한 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리 연구가가 알려 준, 묵은 쌀을 햅쌀처럼 맛있게 되살리는 특급 비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일 먼저, 묵은..
'달걀' 이렇게 보관해 먹으면 더 맛있고 신선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식재료 '달걀' 달걀은 보통 한 판(30알) 씩 사 오는데요. 달걀도 신선식품이다 보니 오래 두고 먹으면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오랫동안 달걀을 신선하게 먹기 위해, 평상시 이렇게 해 두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달걀을 냉동실에 얼려두기!! 달걀을 얼리면 보관 기간이 한 달 정도 더 늘어나고 식감 또한 훨씬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소비하지 못할 것 같은 달걀은, 냉동실에 과감히 넣어 꽁꽁 얼려 보세요! 이때 껍데기 표면에 세균이 묻어 있기 때문에 얼리기 전 세척은 필수에요. 얼린 달걀로 막상 요리를 해 먹으려면, 달걀의 껍데기를 벗겨 주어야 하..
다 쓴 칫솔 버리기 전, 불로 달궜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칫솔을 사용하다 보면 칫솔모가 벌어져, 더 이상 못 쓰고 버려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못 쓰고 버리게 되는 칫솔의 경우,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많은 분들이 청소용으로 재사용하곤 하실 거예요. 저 역시, 특별한 변형 없이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못 쓰는 칫솔에, 라이터로 약간의 열을 가해주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답니다. 칫솔 안쪽 부분에 열을 가한 후, 손잡이 뒤쪽으로 칫솔을 밀어 구부려 주세요. 90도 모양으로 칫솔의 모양을 바꿔 주는 거예요. 짜잔!! 그럼~ 칫솔의 모양이 이렇게 변형되게 되죠. 이번엔, 좀 전과 다른 반대쪽에 라이터로 열을 가해 주세요. 그리고, 손잡이 앞쪽 방향으로 구부려 주시고요..
텀블러에 '이것' 넣고 흔들면 진짜 이렇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개인적으로 물 마시는 것을 너무 좋아해 항상 텀블러를 소지하는 편인데요. 물 외에도 커피나 따뜻한 차 마실 때도 텀블러를 주로 애용해요. 그런데, 텀블러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텀블러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신경 써서 깨끗하게 닦고 완벽하게 건조한다고 했는데도, 희한하게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 제거에, '쌀밥'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놀라운 사실 말이에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쌀밥' 딱! 한 숟가락만 있으면 된답니다. 밥 한 숟가락을 떠서 텀블러 안에 넣어 주세요. 여기에, 텀블러 1/4만큼~ 미지근한 물을 채워 넣어 주시고요. 텀블러 안에 쌀밥과 물을 넣..
무심코 버린 '휴지심'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두루마리 휴지의 경우, 다 사용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이처럼 종이 재질의 휴지심만 남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바로 요 휴지심을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종이류로 그냥 분리수거해 버리실 거예요. 하지만, 살림 고수는 휴지심 하나도 절대로 허투루 버리는 일이 없답니다. 요렇게 납작하게 눌러주기만 하면 아주 기가 막힌 청소 도구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제일 먼저, 휴지심 한쪽을 납작하게 누른 다음~ 비스듬하게 살짝 접어 주세요. 그리고 바로 이것? 청소기의 헤드 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청소기 헤드 부분에는~ 좀 전에 준비해 둔, 휴지심을 끼워 주시면 돼요. 짜잔!! 바로 요렇게요~ 그런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