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에 '치약'을 섞어주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안 환경 중 항상 신경 써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곳이 바로 화장실 변기인데요. 조금만 청소에 소홀해도 금방 찌든 때가 끼기 일쑤죠. 그래서 저는 변기 세정제를 구매해 사용하곤 했었는데, 이젠, 청소 전문가가 알려 준 방법대로 변기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준비물 치약, 베이킹소다 우선, 치약을 1컵 짜 주세요. (소주잔 기준) 치약은 어떤 종류의 치약이든 상관없어요. 베이킹소다도 소주잔에 부어 주시고요. 친환경 변기 세정제 절대 비율! 치약 1:2 베이킹소다 위의 비율을 반드시 지켜 주셔야 해요.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변기 세정제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그 위에 치약을 섞어 주세..
무심코 버리던 '빈 케첩 통'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식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마늘! 마늘은 미리 손질해서 곱게 다져 놓으면 언제든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그래서, 통마늘을 믹서기에 넣고 이렇게 갈아 주었어요. 다진 마늘의 경우, 냉장 보관할 땐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곤 하실 텐데요. 저는 좀 색다르게 다진 마늘을, 이렇게 냉장 보관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안의 내용물을 다 먹고 남은 빈 케첩 통으로 말이에요. 제일 먼저 할 일은, 빈 케첩 통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일이에요. 빈 케첩 통에 주방 세제 한 방울 펌핑하고, 물 조금 넣어~ 위, 아래로 마구 흔들어 주세요. 그러고 나서 물로 깨끗하게 헹궈, 건조까지 완벽하게..
'자투리 무' 이렇게 유용한데, 그냥 버리면 나만 손해!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인분께서 굴비를 선물로 주셨어요. 흰쌀 밥에 노릇하게 구운 굴비 한 점 올려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굴비를 굽기 전, 우선 손질부터 깔끔하게 해 보도록 할게요! 보시다시피 지느러미는 물론, 비늘도 그대로 다 붙어있어요. 제일 먼저, 비린내의 주범인 지느러미를 가위로 제거해 주어야 해요. 생선 몸통 곳곳에 있는 지느러미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모두 잘라 주세요. 마지막으로~ 꼬리지느러미도 싹둑! 잘라 주시고요. 자, 이제 생선 몸통을 자세히 봐 주세요. 고등어와 달리 조기나 굴비 같은 생선은 몸통에 비늘이 아주 많이 있어요. 여러분은, 비늘 있는 생선의 비늘을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칼등을 이용해 생..
요리 고수들만 알고 있다는 밥도둑 '두부 부침'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 찌개에 넣어 먹는 두부도 맛있지만 노릇하게 부쳐 먹는 두부도 참 맛있는데요. 하지만, 두부는 워낙 연하고 부드러워서 쉽게 타는 것은 물론 잘 부서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식재료에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를 타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고소하게 부치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해요. 부침을 위한 두부는 납작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썬 두부는 가스불을 켜지 않은 차가운 프라이팬에 바로 올린 다음 불을 켜 줄 건데요. 그 이유는? 식용유 두르고 가열된 팬에 두부를 올리게 되면 두부 속 수분으로 인해 기름이 사방으로 튀게 되는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두부를 부칠 때 타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고소하게..
토스터에 식빵 대신 '이것' 구웠더니, 헐~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식빵 구워 먹을 때 사용하는 소형가전 토스터! 하지만, 토스터는 식빵 외에 '이것'을 구워 먹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그건 바로 '쥐포' 쥐포를 굽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가스불을 사용하거나, 팬에 굽는 방법일 텐데요. 그러나 가스불에 굽다 보면, 아무리 약한 불에 구워도 꼭 쥐포 가장자리가 새까맣게 타 버리곤 해요. 바로 이럴 때! 토스터를 활용해 보세요. 토스터에 쥐포를 굽는 방법은 식빵과 동일해요. 토스터 식빵 투입구 부분에 쥐포 2마리를 각각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온도를 최대한 낮게 설정한 후~ 버튼을 아래로 쭉~ 내려놓고 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돼요. 그러면, 쥐포 앞, 뒷면에 열을 골고루 받으며~ 식빵이..
'과일 포장망' 이렇게 유용한데, 그냥 버린다고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사과나 배와 같이 과일이 상처 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포장해 두는 '과일 포장망' 과일을 먹고 나서 과일 포장망은 딱히 사용할 곳을 찾지 못해 그냥 버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은근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과일 포장망을 알뜰하게 활용해 보도록 할게요. 1. 유리그릇 보관 얇은 접시나 유리그릇 같은 경우 서로 포개어 보관해 두곤 하는데요. 그거다 보면 자칫 작은 충격에도 쉽게 금이 가거나 깨져 버리곤 하죠. 바로 이럴 때! 과일 포장망을 유리그릇에 사용해 보세요. 그릇마다 하나씩 과일 포장망을 씌운 후 서로 포개어 쌓아 놓으면, 과일 포장망이 폭신하게 완충재 역..
'다 쓴 치약' 세탁기에 넣으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짜도 짜도 치약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약 짜개를 이용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알뜰히 사용해요. 하지만, 이렇게 다 쓴 치약이라도 절대 버리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데, 혹시! 알고 계세요? 바로 요 다 쓴 치약이 세탁조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다 쓴 치약으로 세탁조 청소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다 쓴 치약을 가위로 잘라 주셔야 하는데요. 다 쓴 치약을 반으로 싹둑 자른 다음, 'ㄴ'자 모양으로 옆면을 끊김 없이 잘라주세요. 그러면, 치약 튜브가 이렇게 쫙~ 펼쳐져요. 아무리 눌러 짜도 나오지 않던 치약이었는데, 튜브를 펼쳐보면 이렇게나 많이 남아 있는..
떡국 떡을 '여기'에 퐁당 담그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새해가 밝으면 잊지 않고 꼭 한 그릇씩 끓여 먹는 떡국! 하지만, 떡국은 다른 음식과 달리 금방 불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쫀득한 식감의 떡국을 먹고 싶지만, 이미 끓이면서 퉁퉁 불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런데 바로 요 '맥주'만 있으면, 떡국 떡을 오래 두어도 불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맥주는 생활 속에서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곤 해요. 그런데 떡국 떡을 불지 않게 만드는 데도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이 무척 궁금하시죠? 방법은 정말 초! 초! 초! 간단해요. 냄비나 팬에 맥주를 적당량 붓고 끓여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맥주는 아주 금방 끓어넘치기 때문에, 거품이 생기면서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
'냉동 가래떡' 이렇게 해동하면, 갓 뽑은 떡처럼 쫄깃쫄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항상 이맘때 친정에 가면 부모님께서, 방앗간에서 갓 뽑은 따끈따끈 쫄깃한 가래떡을 잔뜩 챙겨 주시는데요. 그래서 가래떡 일부는 바로 조청 찍어 먹고, 나머지는 모두 이렇게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둬요. 그러고는 언제든지 가래떡이 먹고 싶을 땐, 꽝꽝 얼려 둔 냉동 가래떡을 꺼내서 해동해 먹곤 하죠. 여러분은, 냉동 가래떡을 어떻게 해동해 드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말랑하게 해동해 드실 텐데요. 하지만, 이 방법보다 방앗간 사장님이 알려 준 방법대로 냉동 가래떡을 해동하면, 갓 뽑은 가래떡처럼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가래떡이 잠..
문구점 사장님도 놀란?! 살림 고수의 '물풀' 특급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신랑이 즐겨 입고 좋아하는 니트가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 손목이 이렇게 나팔처럼 늘어나 보기에 좋지 않다며 못 입겠다고 하더라고요. 늘어난 니트 손목! '이것' 하나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언제 그랬냐는 듯 새 옷처럼 복원할 수 있는데요. 니트 손목이 대체 얼마나 늘어났는지 길이를 재보니 무려 14cm나 되더라고요. 늘어난 니트 손목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물풀' 문구사에서 파는 바로 요 물풀 하나만 있으면, 쉽게 늘어난 니트 손목 부분을 다시 짱짱하게 복원시킬 수 있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우선, 물 한 컵을 분무기 통에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다음으로, 물을 넣은 분무기 통에 물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