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으로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빈 우유팩' 알뜰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유는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 보통 일주일에 하나씩은 빈 우유팩이 꼭 나오게 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나온 빈 우유팩은 그냥 분리수거하는 날 버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매번 재활용 쓰레기로 그냥 버리기엔 참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우유팩을 알뜰하게 재활용해 보려고 해요. 1. 냉동식품 달라붙지 않게 냉동실에 얼음 또는 냉동만두와 같이 냉동식품을 보관할 때, 서로 꽝꽝 얼어 달라붙어서 떼어내기 무척 힘들 때가 많은데요. 우유팩으로 만든 그릇에 냉동식품을 보관하면, 그런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냉동식품의 경우, 냉동실 문을 열고 닫으면서 생기는 온도차로 인해 얼음이 녹고 ..
평상시 물티슈 사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4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평소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하나가 바로 물티슈인데요. 물티슈 사용할 때 간단한 몇 가지 유용한 정보를 알고 계시면, 물티슈를 보다 편리하면서 알차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1. 한 장씩만 쏙! 물티슈 절약 물티슈를 뽑다 보면 한 번 뽑을 때 여러장이 딸려나올 때가 참 많아요. 필요 이상으로 물티슈가 여러장 나오다 보니 물티슈 한 통 비워지는 건 일도 아니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물티슈를 한 번에 한 장씩만 쏙! 나오게 하는 절약법이 있어요. 가위를 이용해 물티슈 입구 양쪽을, 각각 약 1cm 정도씩만 잘라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러면, 원래 물티슈 입구보다 넓어지게 되어, 더 이상 여러 장 딸려..
단, 1초 만에 바늘귀에 실 넣는 초간단 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신랑이 양말에 구멍이 났다며 바늘로 꿰매 달라고 하더군요. 뭐~ 이쯤이야 바늘과 실만 있으면 얼마든지 멀쩡하게 꿰매 줄 수 있죠. 그래서 반짇고리에서 바늘과 실을 꺼내왔어요. 바느질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늘은 길이도 다양하고 바늘 귀 또한 크기가 참 다양해요. 특히나, 우리가 평상시 옷을 꿰매거나 할 때 사용하는 바늘의 경우, 이불을 꿰매는 대바늘과 달리 귀 모양이 참 작은 편인데요. 사용 시, 가장 큰 문제라면~ 바늘귀에 실 넣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는 거죠. 아직 노안이 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바늘 귀에 실 넣기가 힘든지... 에효~ 당최 한 번에 들어가질 않아요. 침을 바르고 넣기를 수차례 반복해도, 바늘귀에 자..
'112 법칙' 제철 딸기 먹을 때 꼭! 알아 두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한창 딸기가 제철이라 엄청 달고 맛있는데요.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떨어뜨리지 않고 딸기를 사 와서 먹게 되더라고요. 딸기는 다른 과일과 달리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르고 상하기 십상인데요. 여러분은, 요렇게 까다로운 딸기를 어떻게 세척해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딸기를 세척할 땐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 드실 거예요. 하지만, 딸기를 자세히 보면, 생각보다 많은 먼지와 솜털에 이물질들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세척하는 것보다, 딸기 전용 세척법을 적용해 주시면 좋은데요. 딸기를 세척하기에 앞서~ 딸기 꼭지를 떼어내고 하는 게 좋은지, 아님 그대로 달린 채 하는 ..
무심코 버린 '커피 컵 홀더'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할 때는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가끔 깜빡하고 텀블러를 못 가져간 날은 일회용 커피컵에 테이크 아웃을 하곤 하죠. 이렇게 일회용 커피컵을 받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요 커피 컵 홀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무심코 버리는 커피 컵 홀더를, 저는 그냥 버리기 아까워 잘 모아두었다가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1. 냄비 받침대 뜨거운 음식을 놓을 때 받침대가 필요한데요. 커피 컵 홀더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먼저, 커피 컵 홀더 2개씩 짝꿍 지어 끼워 준 다음, 4개를 서로 맞물리게 끼워 주면 돼요. 짜잔~!! 그럼, 초간단 냄비 받침대가 완성! 커..
오렌지 먹을 때 숟가락 1개만 있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새콤달콤 과즙 팡팡인 오렌지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오렌지는 귤과 달리 껍질이 매우 두껍고 단단한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좀처럼 손으로 껍질 까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방법대로 하면 오렌지 껍질을 아주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제일 먼저, 깨끗하게 씻은 오렌지 껍질 중앙에 칼집을 내줄 건데요. 빙그르~ 돌려 가며 껍질에만 살짝 칼집을 준다는 느낌으로, 힘을 조절해 칼집을 내 주세요. 그런 다음, 필요한 바로 이것! 숟가락 숟가락 뒷부분을 이용하면, 오렌지 껍질을 아주 간단하게 벗길 수 있어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오렌지 껍질 중앙 칼집 부분에, 숟가락 뒷부분을 안으로 찔러 넣어 주세요. 그리고, 살살 옆으로 돌려..
아직도 보습에만 사용하세요? 만능템 '바세린' 실용적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촉촉한 보습을 위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는 바세린! 집에 다들 하나씩은 구비되어 있을 텐데요. 대개 많은 분들이 바세린은 보습제로만 사용하실 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보습제로만 사용하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활용법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1. 수제 립밤 만들기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있는 바세린과 립스틱이 만나면, 내 취향에 맞는 수제 립밤을 만들 수 있어요. 바세린을 용기에 소량 덜어 주세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색의 립스틱을~ 조금 떼어 잘라 넣어 주세요.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로 바세린과 립스틱을 녹여 주세요. 자, 이제 바세린과 립스틱이 녹으면, 부드럽게 섞어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상온에서 굳혀 주기만 하면~..
물 마실 때만 사용하세요? 머그컵 신박한 활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평상시 머그컵은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물 마시는 용도 외에 머그컵을 아주 신박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1. 무뎌진 칼날 날카롭게 가위나 칼의 날이 무뎌지면, 요리하거나 그 외 생활용품을 자를 때 어려움을 겪곤 해요. 바로 이럴 때! 숫돌 대용으로 머그컵을 활용해 보세요! 머그컵을 엎어 놓고 컵 아랫부분 테두리에 칼날을 살살 갈아 주세요. 중간중간 물로 씻어 가며 갈아 주면 칼날이 날카롭게 갈려요. 가위 날 역시 같은 방법으로 갈아 준 다음 사용하면, 전보다 훨씬 잘 드는 것을 알 수 있어요. 2. 전자레인지 속 공간 효율적 활용 전자레인지에 많은 양의 음식을 데워야 할 때가 있어요. 한꺼..
청소 전문가가 알려 준 집안 먼지 잡는 '특급 먼지떨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이것은 겨우내 따스하게 신었던 스타킹이에요. 몇 해를 신다 보니 발가락에 구멍도 나고 올도 쫙~ 나가서 이제 버려야 할 때가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두꺼운 겨울 스타킹을 그냥 버리기엔 무척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청소 전문가가 알려 준 방법인데요. 겨울 스타킹과 기다란 봉만 있으면 초간단 먼지떨이로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우선, 두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 팬티스타킹을 반으로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반으로 가른 스타킹 한 짝을 다시 반으로 접어 주세요. 그리고, 가위집을 내주시면 되는데요. 대충대충 가위집을 내주는 게 아니라~ 손가락 간격으로 촘촘하게 ..
유리병 스티커 끈끈이! '이거' 푼 물에 담가 놓기만 했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소스가 담겨 있던 유리병! 이 소스병은 다른 병들과 달리 병 둘레는 물론 뚜껑에도 상표가 인쇄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병인데요. 왜냐하면 병 둘레에 붙어있는 스티커만 떼어 내 주기만 하면, 아주 깨끗하게 식재료 담는 병으로 얼마든지 재활용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바로 요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 떼기가 아주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거예요. 스티커를 다 벗겨냈는데도, 보시다시피 끈끈이가 병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물에 장시간 불려보기도 하고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 닦아 보기도 하지만, 팔만 아프지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