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따고 바로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기 좋은
참치캔!
참치캔은
유통기한이 꽤 길어
선물용으로
인기 만점인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참치캔은 따고
바로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왜??
참치캔을 따고
바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퓨란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가열되면서 생기는
요리 중에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고 해요.
이러한 퓨란은
참치캔을 멸균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화학물질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참치캔과 같은
통조림의 경우,
멸균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퓨란이라는 물질이
개봉 후에도
상층부에 남아있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참치캔 속 퓨란은
극미량이고
휘발성이 강해서,
뚜껑을 따고
약 5~10분 정도만 지나면,
용기 속
잔존하고 있던
퓨란이 모두 사라진다고 합니다.
참치캔 따고
5~10분 기다리기!
그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5~10분 후
참치를 드실 때도,
참치는 캔에
들어있던 상태
그대로 그냥 드시지 마시고,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 드시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드시는 방법이니,
이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이 밖에도
참치가 남았을 경우~
대부분의 분들이
이처럼 랩을 씌워
냉장보관하실 텐데요.
이렇게 보관하면
일단, 참치가 공기와의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세균 침투의 우려가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밀폐용기에
남은 참치를 옮겨 담고,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돌려 가열해
살균 처리 한 후,
한 김 식혀서
뚜껑 닫아
냉장 보관해 주시면 좋아요.
그동안
참치캔 드실 때!
개봉 후 바로 드셨다면,
이제부터는
5분만 기다렸다
건강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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