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고수에게 '다 쓴 딱풀'을 주면 벌어지는 일!

살림 고수에게 '다 쓴 딱풀'을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아이 책상을

정리하다

다 쓴 딱풀을 발견했어요.

 

일반적으로

다 쓴 딱풀은

그냥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살림 고수에게는

다 쓴 딱풀 통도

절대 허투루 보이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다 쓴 딱풀 내부를

깨끗하게 씻어 말려 두면,

 

아주 기발하게

재사용할 수 있거든요.

 

 

 

과연, 다 쓴 딱풀 통이

어떻게 재사용되는지

기대해 주셔도 좋아용^^

어느 집이든

세숫비누를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

작은 상태의 자투리 비누로

남게 되는데요.

 

 

 

바로 요

자투리 비누들을

따뜻한 물에 살짝 불린 후,

 

 

 

손으로 눌러

잘게 으깨 주세요.

 

 

 

 

그런 다음, 바로 여기!

미리 씻어 말려 둔

다 쓴 딱풀 통에,

 

부드럽게 으깨 놓은

자투리 세숫비누를

꼼꼼하게 채워 넣어 주세요.

 

 

 

'꾹!' '꾹!' 눌러

이처럼 채워 넣기만 하면 끝!

 

 

 

그러면, 완성되는

초간단 휴대용 비누!

 

 

 

요즘같이

개인위생이 철저한 시기에

다 쓴 딱풀로 만든

휴대용 비누를 갖고 다니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꺼내 사용하고

다시 뚜껑 덮어 넣어 두면 되니까

얼마나 편리하고

위생적인지 몰라요.

 

 

 

 

다 쓴 딱풀로 만든

휴대용 비누!

 

여러분도,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손을 더욱

깨끗하게 씻는 데 도움이 되어

정말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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