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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의 추석 음식 '동그랑땡' 쉽게 부치는 특급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추석 음식 중 하나인

동그랑땡!

 

하지만,

동그랑땡은

재료 손질부터 부치기까지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일 뿐만 아니라,

 

 

 

 

일정한 크기로

동그랗게 부치기 힘들어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겐

그리 반갑지 않은 음식인데요.

하지만,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동그랑땡을 부치면

세상 정말 쉽답니다.

 

그 특급 노하우를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희 가족들은

고기 대신

참치를 넣은

동그랑땡을 워낙 좋아해서,

 

 

 

으깬 두부와 함께

고소한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어요.

 

 

 

커다란 볼에

기름기 뺀 참치, 으깬 두부와 함께~

 

잘게 썬

당근, 버섯, 청양고추

양파, 대파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달걀 한 개 넣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간을 해 주시면 되고요.

 

 

 

그런 다음,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시면 돼요.

 

 

 

재료들이

잘 뭉쳐지지 않을 땐,

 

밀가루 1큰술 넣어

섞어주면

재료들이 잘 뭉치게 도와줘요.

 

 

 

동그랑땡

반죽이 완성되면,

 

본격적으로

동그랑땡을 부쳐 보도록 할까요?

 

준비물은

투명랩!

 

 

 

투명랩 위에

동그랑땡 반죽을 올려 주세요.

 

 

 

 

원하는

동그랑땡 두께에 따라~

반죽의 양은

알맞게 조절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랩을 살짝 들어 올려~

 

김밥 말 듯

동그랑땡 반죽을 말아 주세요.

 

 

 

양쪽 끝부분은

돌돌 말아

고정시켜 주시면 되고요.

 

 

 

그럼, 이렇게

사탕 모양처럼 만들어져요.

 

 

 

이 상태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반죽을 꽁꽁 얼려 주세요.

 

 

 

 

이렇게

동그랑땡 반죽을

냉동실에 얼려 두면,

동그랑땡 부칠 때

뭉개지거나 흐트러짐 없이

일정하게 모양 잡기가

한결 수월해져요.

 

 

 

얼려둔 반죽은

사용하기 전 10~20분 정도

전에 꺼내 놓으면,

 

 

 

요리하기에

딱! 알맞은 상태로 해동돼요.

 

 

 

해동된 반죽은

적당한 간격으로 썰어 주세요.

 

 

 

 

적당하게 얼어

단단하고 동그란 모양의

동그랑땡은,

일일이 하나하나

손으로 모양을 빚을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해요.

 

 

 

동그랗게 썰은

동그랑땡은

계란물 살짝 입혀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진 팬에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면 끝!

 

 

 

이처럼, 미리

동그랑땡 반죽을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면,

 

동그랑땡 부칠 때

모양이 일정하고

예쁘게 부쳐져 정말 편리하답니다.

 

 

 

 

여러분도, 이제부터

동그랑땡을

주부 9단처럼 만들어 부쳐 보세요!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이 아주 쉬워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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