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드라이기'를 머리가 아닌 '여기'에 쐬었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
주로 머리를
말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의외로 다양한 곳에서
헤어 드라이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살림 고수의
'헤어 드라이기' 특급 활용법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스티커 라벨 제거
새로 산 접시에
붙어있는 스티커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아
제거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바로
이러한 경우!
스티커 라벨에
헤어 드라이기의 더운 바람을
살짝 쐬어 보세요.
그럼, 열 때문에
접착 성분이 녹으면서,
끈적한 끈끈이가
하나도 남지 않게
간편하게 스티커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2. 옷에 밴 냄새 제거
패딩과 같이
겨울철 의류의 경우
자주 세탁이 어려운데요.
그래서
불쾌한 냄새가 자주 나곤 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옷에 밴 불쾌한 냄새를
헤어 드라이기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거든요.
우선,
의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어 주세요.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어 주기만 하면 돼요.
이는,
헤어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기 때문에
냄새를 유발하는 분자들이 증발하는데,
이 냄새를
신문지가 모두 흡수하여
옷에 밴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3. 꽉 끼는 새 구두 늘리기
새 구두를 샀는데
발이 너무 꽉 껴서 뒤꿈치가 까지고,
발이 아팠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경우엔~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새 신발을 신은 후,
헤어 드라이기로
약 3분 정도
꽉 끼는 구두를 중심으로
골고루 따뜻한 열을 가해 보세요!
그럼,
꽉 끼던 구두가
발에 맞게 늘어나면서
모양도 안 망가지고
예쁘게 신을 수 있게 된답니다.
4. 구겨진 옷 다리기
자취하시는 분들
혹은,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구겨진 옷을
다림질할 시간이 없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다리미 대신
헤어 드라이기를 활용해 보세요.
분무기로 구겨진 옷에
물을 뿌리고
헤어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다리미로
다림질하지 않아도~
꾸깃꾸깃하던
주름이 말끔하게 펴진답니다.
여행이나 출장 시
구겨진 옷 주름을 펴야 할 때,
숙박시설에
구비되어 있는 헤어 드라이기를
다리미 대신 사용하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특히,
리넨 소재의
구김이 많이 가는 옷을
빠르게 다림질해야 할 때 활용하면
효과 만점이랍니다.
5. 케이블 선 깔끔 정리
멀티탭에
꽂혀 있는 여러 종류의
충전 케이블 선!
길이가 길다 보니
서로 엉키는 일도 다반사고
보기에도 참 지저분해요.
이런 지저분한 케이블 선도
헤어 드라이기만 있으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굵은 매직에
케이블 선을 칭칭 감은 후,
시작과 끝부분은
테이프를 붙여 고정해 주세요.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의 약한 열로
감긴 케이블 선에
골고루 쐬어 주세요.
짜잔!!
그럼, 이렇게
길고 정신없던 케이블 선이,
스프링 모양의
깔끔 단정한 모양으로 바뀐답니다.
6. 다 쓴 건전지 수명 늘리기
잘 작동되던
리모컨이
갑자기 안 될 때가 있어요.
이유는
건전지 수명이
다 했기 때문인데요.
미리 구비해둔
새 건전지가 없어,
교체하기도 어려운
난감한 상황일 때가 많아요.
이럴 때에는
헤어 드라이기로
다 쓴 건전지에
약 1분간~
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세요.
이는
열 때문에
화학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전류가 발생하게 되는 원리인데요.
이로 인해
건전지의 수면이
조금이지만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7. 덜 마른 빨래 말리기
바쁜 아침
덜 마른 속옷이나
양말 때문에
고생하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신는
두꺼운 양말의 경우
잘 마르지 않아
축축할 때가 종종 있어요.
이러한 경우
비닐봉지 안에 수건을 넣고,
그 안에
젖은 양말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로
따뜻한 열을 가해주면,
마치,
건조기와 같은 효과로
덜 마른 빨래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어요.
의외로 다양한
헤어 드라이기 활용법!
이제,
헤어 드라이기를
머리 말리는 용도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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