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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를 납작하게 눌러줬을 뿐인데, 이렇게 편리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휴지!

 

일반적으로

휴지는

오염물을 닦는 용도로만

주로 사용하실 텐데요.

 

 

 

 

오늘은

두루마리 휴지를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가정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다 보면,

 

데굴데굴 휴지가

굴러다니거나

풀려서 지저분할 때가 많은데요.

 

 

 

'젓가락'

하나만  있으면,

 

그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새 휴지를 꺼내 오세요.

 

 

 

 

그리고

휴지의 시작 부분을

뜯지 마세요.

휴지를

좌우로 돌려가며

납작하게 눌러 주세요.

 

 

 

그런 다음,

휴지심 사이를 살짝 벌려

그 사이에 젓가락 한 개를 넣어 주세요.

 

 

 

이제,

젓가락을

두 바퀴 돌려주세요.

 

 

 

그러면,

휴지심과 휴지가

이렇게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휴지심을

손으로 잡아당기면,

아주 쉽게

쏙! 분리된답니다.

 

 

 

보통 휴지심은

휴지를 마지막까지

다 사용해야 남게 되는데요.

 

순서를 살짝 바꿔

휴지를 사용하기 전

휴지심을 먼저 제거해 줬을 뿐이에요.

 

 

 

구멍 뚫린 휴지 중앙에서

휴지를 빼 주세요.

 

 

 

필요한 만큼

휴지를 잡아당겨

뜯어 사용하시면 돼요.

 

더 이상,

휴지가 풀리거나

나풀거리지 않아 정말 좋아요.

 

 

 

 

박스에 넣어

보관하며 사용해도 좋지만,

그냥 이렇게

세워두고

사용해도 편리해요.

 

 

 

이번엔,

휴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탈취제를 만들어 볼 건데요.

 

휴지를

4칸 정도 잘라 준비해 주세요.

 

 

 

 

잘라 놓은

휴지 중앙에는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부어 주세요.

 

 

 

베이킹소다는

탈취 효과가 뛰어난

천연세제에요.

 

 

 

 

휴지에 담긴 베이킹소다가

흘리지 않도록,

휴지를 양쪽 한 칸씩

가운데로 겹쳐지게 접어 주세요.

 

 

 

그리고,

바깥쪽 열린 부분도

안으로 겹쳐지게 접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휴지를

딱지 모양으로 접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베이킹소다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휴지와 베이킹소다로 만든

탈취제는,

 

퀴퀴한 냄새가 심한

신발장에 넣어 보세요!

 

 

 

 

신발장 속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제로 효과 만점이에요.

그 밖에도

냉장고 한켠에 넣어 두세요.

 

그러면

탈취 효과가 뛰어난

베이킹소다가

냉장고 속 냄새를 쏙쏙 흡수하게 된답니다.

 

 

 

휴지와 숟가락이

만나면,

 

생활 속 불편함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꿀팁이 있는데요.

 

 

 

휴지 중앙에

숟가락을

이렇게 꽂아 주기만 하면 끝!

 

 

 

그리고 여기에

휴대폰을 가로 또는 세로로

세워 두기만 하면

초간단 휴대폰 거치대 완성!

 

정말 간단하죠?

 

 

 

 

여러분도,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평상시

무심코 사용하던 휴지를

이렇게 사용하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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