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버리던 바나나 껍질 3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바나나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과일 중 하나인데요.
혹시 바나나를 맛있게 먹고 난 뒤,
껍질을 그냥 버리셨다면
지금부터 모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무심코
버리던 바나나 껍질을 활용한
유용한 정보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해요.
바나나 껍질이
도대체 우리 생활에 어떤
유용함을 주는지 궁금하시죠? ^^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바나나 속껍질 안쪽에는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있어요.
★★★
요 탄닌 성분이
가죽의 때를 보다 쉽게 제거하고
광택까지 살려주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낡고 오래된 가방을
꺼내 들고 나와 시도해보았어요.
약 15년 사용한
가방인데 처음과 달리 반짝반짝하던
광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매끈매끈 윤기나는
부분이라곤 어디 한군데도 찾아볼 수 없어요.
바나나 껍질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호기심과 궁금함으로 가득해요.
ㅎㅎㅎ
자, 그럼 바로 이 시점에서
위풍당당하게 등장해줘야 할 것은?
바나나 껍질!!
ㅎㅎㅎ
바나나 껍질 안쪽 부분으로
가죽 가방을 문질러 주기 시작했어요.
잠깐 문질러 주었는데...
보이시나요?
거뭇거뭇한 가죽의 때!!
가죽의 때가 바나나
껍질에 묻어 나오고 있어요.
1차로 바나나
껍질로 문질렀으면~
2차로 마른 걸레나 휴지로
묻어 있는 바나나를 닦아내 주세요.
짜잔~!!
15년 묵은
가죽 가방의 때는 말끔히
사라지고 광택은 살아났습니다~^^
전, 후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바나나 껍질이 가죽 제품에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되다니...
정말 놀랍네요~
자, 그럼 내친김에
이번엔 가죽 구두에도
바나나 껍질을 활용해 보도록 할게요~ ^^
늘 구두 솔로만 쓱쓱 먼지를
닦아내 신고 다니는 가죽 구두!
묵은 때로 가득한
가죽 구두에도 바나나 껍질을
문지르고 또 문질러 봅니다.
아이고~
가죽 구두에서도
때가 잔뜩 묻어 나오고 있어요.
역시 휴지로
바나나 잔여물을 닦아내 주었어요.
가죽 구두는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짜자~~~~~~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은 바나나 껍질로 닦지 않은 부분이고요~
오른쪽은 바나나 껍질로 닦은 부분이에요.
가죽 가방과 마찬가지로
구두의 때는 사라지고
반짝반짝 광택은 살아났어요.
ㅎㅎㅎ
가죽은 오래오래
사용하는 제품이잖아요.
그만큼 관리도 중요하고요.
무심코 버리던
바나나 껍질을 활용해
때 묻고 광택이 사라진 가죽제품을
깨끗하게 청소해 오래오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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