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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우엉! 갈변 없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엉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

자주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하지만

우엉은 껍질을 벗기는

즉시 갈변이 시작되어

은근 보관이 까다로운 거 같아요.



오늘은

몸에 좋은 우엉을

손질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흙이 묻은 우엉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우엉의 껍질은

필러를 이용해 벗겨 내면

아주 쉽게 벗겨 낼 수 있어요.




껍질 벗겨 낸

우엉을 썰어 줄 차례에요.




썰기 전

먼저, 기다란 우엉을

2~3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보통은 채 썰어서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선

필러로 넓적하게 썰어 주시면 좋아요.


※ 주의점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넓적하게 썰은

우엉은 보시다시피 이미

갈변이 시작되었어요.




과연

우엉의 갈변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우엉의 갈변을 막기 위해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줄 건데요.


바로 이때!!

식초를 사용할 거예요.


# 식초를 넣으면? #

우엉의

갈변 현상도 막아주고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어요.




식초 1큰술 넣어

팔팔 끓인 물에

길고 넓적하게 썬 우엉을

데쳐 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약 2~3분 정도만

데쳐 주시면 적당해요.




사진처럼 우엉이 

투명해지면 건져 주세요.




데친 우엉은

찬물에 헹궈 주세요.




그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물기 뺀 우엉은

지퍼백에 담아 주세요.




이렇게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해 놓으면,


2~3주는 거뜬하게

갈변 없이 아삭한 식감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해 드실 수 있어요.



몸에 좋은 우엉!

갈변 없이 오래 보관해

맛있게 요리해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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