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췌장에 좋은 천연 인슐린 돼지감자 차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서
돼지감자가 눈에 들어와
한 팩 사 왔어요.
'뚱딴지'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돼지감자는 밭 이곳저곳에서
뚱딴지처럼 마구 나온 데서
유래되기도 하였죠.
돼지감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지만,
변비 해소, 피부 미용
그 밖에도
성인병 예방 및 감기 예방에도
좋기로 유명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돼지감자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은
혈당 조절에 탁월하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 할 만큼
췌장 및 당뇨병 환자분들께
참 좋은 식품이에요.
돼지감자는
기호에 맞게 드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말려서 구수하게 차로
끓여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생강처럼 생긴
돼지감자는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 주세요.
다음으로,
돼지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식초를 조금 넣어
약 10분간 담가 주세요.
식초물에
담갔던 돼지감자는
흐르는 물에 헹궈 주세요.
체에 밭여
물기도 빼 주시고요.
돼지감자는
껍질에도 영양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섭취하시길 권장 드려요.
세척한 돼지감자는
최대한 얇게 편 썰어 주세요.
요렇게 편 썰어
샐러드로 드셔도 좋지만,
체 바구니에
넓게 펼쳐 말려 줄 거예요.
햇볕 잘 드는
실내 거실에서 4일간 말린
돼지감자에요.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생보다는 건조했을 때
그 성분이 배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돼지감자를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는 게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말린 돼지감자는
팬에서 한차례 볶아 주면,
그 맛이
훨씬 구수해지는데요.
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 주세요.
볶은 돼지감자는
빈 병에 담아 주었어요.
볶은 돼지감자는
보리 차처럼 끓여 드시거나
차로 드시면 돼요.
따뜻한 물에
돼지감자 4~5조각을 넣고
우려내 차로 마셔 보았어요.
둥글레차와
매우 흡사한 맛이 나면서
구수하고 고소해요.
한 번 맛보고 나니
돼지감자 차를 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꾸준히 섭취하고 싶은
맘이 들게 만든 돼지감자 차!
추운 겨울
따뜻한 돼지감자 차
한 잔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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