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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꼬치전! 예쁘고 쉽게 만드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명절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꼬치전!


꼬치전은

맛은 좋지만

만들기는 아주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꼬치전 재료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꼬치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손가락 길이만큼

하나하나 잘라

준비해 놓으실 거예요.




그리고

일일이 꼬치에

끼우는 일을 반복하실 테고요.




손이 가도

너무 많이 가는 꼬치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올 설 명절엔

걱정일랑

저 멀리 날려 버리세요~^^


노하우를 알면

번거로운 꼬치전도

예쁘고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쪽파는

맛살의 길이만큼 잘라 주세요.




저는 꼬치에

들어가는 재료를

햄, 단무지, 맛살, 쪽파


이렇게

4가지를 준비했어요.




준비된 재료는

자르지 않고 이렇게 길게

나열해 주세요.




꼬치 재료들을

그동안 싹둑 잘랐던 일은

지금 이 순간부터 모두 잊어 주세요.

재료들을

일일이 자르지 않고,

길게 끼우는 것이 포인트!!




보시다시피

긴 꼬치 재료의

맨 위 부분만

이쑤시개를 꽂아 꼬치를

만들어 주었어요.



다음으로 할 일은

부침가루와 달걀을 풀어

각각 준비해 주세요.




꼬치전의 색을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부침가루를 한 면에만 묻혀 주세요.




바로 요렇게요~


색이 화려하지

않은 쪽에 부침가루를

묻히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부침가루 묻힌 후,

달걀옷은

양면에 모두 입혀 주세요.




그리고

식용유 둘러

달궈진 팬에 올려,

중간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 부침가루를

묻힌 면부터 부쳐 주세요.


이유는??

재료를 잘 고정시키기 위해서예요.




부칠 때 재료가

살짝씩 분리되었다면,


재료 사이에 달걀을 입혀

모양을 예쁘게 잡아 주세요.




뒤집어 가며

앞, 뒤로 노릇하게

꼬치전을 부쳐 주세요.




꼬치전을

모두 부치고 나면

이제 잘라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먹기 좋게

3등분으로

나눠 잘라 주었어요.




보기 좋고

만들기도 쉬운

꼬치전 완성입니다~^^

꼬치전을

길게 부쳐 한 번에 자르니

만들기도 간편하고

재료의 길이도 딱 맞아

보기에도 정말 좋아요.


재료를 일일이

 잘라서 부칠 때보다

시간도 훨씬 절약되어 음식 만드는

수고스러움도 덜 하고요.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꼬치전!


이젠,

쉽게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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