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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 때만 사용한다고? 우리 집 화장실 '때밀이 의자'의 놀라운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반적으로

대중목욕탕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때밀이 의자'

 

저희 집 화장실에도

때밀이 의자가 있는데요.

 

 

 

 

앉아서 샤워

또는 몸에 있는 때를 밀 때

때밀이 의자를 사용하냐고요?

 

저희 집은

때밀이 의자를

때를 밀 때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양변기의

발 받침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양변기에 왜?

발 받침대가 필요하냐고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위의 사진처럼

발 받침대 하나만 있어도

쾌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양기에 앉을 때

욕실용 때밀이 의자를

다리 밑에 두기만 하면 끝!

 

 

 

 

아래 사진은

많은 미디어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35도 자세로

사실은 대변보기 아주 좋은 자세인데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즉, 옛날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할 때처럼

쭈구려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죠.

 

역시,

옛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것 같아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왼쪽 사진은

우리가 흔히 앉는

경직된 90도 직각 자세의

양변기 사용인데요.

이는,

운동은 방해하고

막아버리기 쉬운 자세에요.

따라서

배변 활동을 할 때에도

배변장애, 변비 등을 유발해

오히려 배변하는 데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에 반해

오른쪽 사진의 35도 자세는

대장운동을 한결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평소에는 항문을 막고 있는

힘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어

한층 배변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자세랍니다.

 

 

 

양변기를

옛날 재래식 변기처럼

교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 대체 방법으로

용변 시 다리 밑에

세숫대야나 때밀이 의자와 같이

작은 의자 등을 놓고

발을 올려 사용해 보세요.

 

35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배변을 보는 데

한층 더 용이해질 거예요.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때밀이 의자로

생활 속 작은 실천 중 하나인

35도 자세를 만들어

쾌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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