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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에 활용 만점! 천연 단맛을 내는 '양파 얼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양파는

파, 마늘 다음으로

대부분의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수분이 많은 양파는

곰팡가 잘 피고

쉽게 무르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양파를 생으로 말고

얼려서 장기간 보관해 두며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떤 방법이냐면요?


양파를 가지고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즉, 천연 단맛을

내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요.




양파의 천연 단맛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양파를 팔팔 끓여 주어야 하는데요.

양파는 가열을 해도

영양소가 큰 손실 없이

유지가 잘 되는 식품이에요.


오히려 가열을 하면

단맛이 증가하면서

식이섬유나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생리 합성 물질과 같은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되지요.




우선, 양파를

잘게 썰어 줄 건데요.


칼끝을 양파의

뿌리 쪽을 향하게 해서

칼집을 촘촘하게 내 주세요.




그런 다음,

방향을 돌려서

다시 썰어 주시면 돼요.




중 사이즈 양파 2개를

다지듯 썰어

이렇게 준비해 주었어요.




잘게 썰은 양파는

냄비에 모두 담아 주세요.





그다음,

냄비에 물을

부어 주시면 되는데요.




물의 양은

양파가 살짝 잠길 정도의

양만큼만 부어 주시면 적당해요.




자, 이제 센 불에서

한차례 팔팔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약 40분간 푹~ 끓여 주세요.




40분 동안

끓이고 나면 이렇게

물이 자작하게 졸아들어요.




뜨거운 열기가

사라질 때까지

한 김 식혀 준 후~





끓여서 졸인 양파는

이제 믹서에 넣고 갈아 줄 거예요.

믹서기를

작동시키기가 무섭게

양파가 순식간에 곱게 갈려요.




보세요~

정말 곱게 갈린 양파 물이죠?




곱게 갈린 양파 물은

얼음틀에 얌전히 채워 넣어 주세요.




얼음틀에 담긴 양파 물은

이제, 꽁꽁 얼려 주기만 하면 돼요.




뚜껑 덮어

냉동실에 넣고 꽝꽝 얼려 주세요.




이렇게 해서

꽝꽝 얼려진 양파 물!




요렇게 완성된

양파 얼음은

설탕 대신 천연 단맛을 내어

모든 요리에 활용 만점이랍니다.


양파 얼음은

대략 6개월 정도

보관하면서 드실 수 있어요.




양파를 다져서

끓이고 냉동실에 얼려 놓고 쓰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요리에

설탕 대신 활용이 가능한

양파 얼음!





쉽게 무르고

썩어 버리는 양파 때문에

속상하셨다면,


이렇게 양파로

얼음을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오랜 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건강한 단맛을 내어

요리가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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