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감자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삶은 감자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포슬포슬하게 삶은

햇 감자는

언제 먹어도

든든하면서 참 맛있어요.

 

 

 

 

식구들과

'호호~' 불며 삶은 감자를

간식으로 먹으려고 삶았는데요.

하지만, 삶은 감자는

껍질이 너무 얇아서

한 번에 까기 정말 쉽지 않아요.

 

감자가 뜨겁기도 한데

껍질도 빨리 안 벗겨지니까

귀찮아 껍질째 대충 먹기도 하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삶은 감자 껍질

쉽게 까는 꿀팁!

 

지금부터,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감자를 삶기 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일반적으로

감자는 요 상태 그대로

찜기에 넣고 쪄서 드실 텐데요.

 

 

 

오늘은

여기에 아주 작은 팁만

더해 줄 거예요.

 

그러면

얇은 감자 껍질 까기가

정말이지 세상 쉬워진답니다.

ㅎㅎㅎ

 

 

 

 

바로바로~ 그 비법은?

감자를 삶기 전

칼집을 내어 주는 거예요.

 

생감자 중앙에 가로로

빙둘러 칼집을 살짝 내 주면 되는데요.

 

 

 

익었을 때

껍질을 깔 수 있을 정도로만

내주시면 돼요.

 

화살표 부분이

칼집이 난 부분이에요.

 

 

 

칼집 내 준 감자는~

찜기에 모두 넣어 주세요.

 

 

 

이제, 감자를

푹 삶아 주기만 하면 돼요.

 

 

 

 

약 30분 후~

뚜껑을 열어 보니...

감자 삶기 전

칼집 내 준 부분이

이렇게 벌어져 있어요.

 

 

 

★★★

감자에 칼집을 내주면...

 

알맹이 부분으로

열기가 잘 들어가

빨리 익게 될 뿐만 아니라,

 

껍질과 알맹이 사이에

팽창률 차이가 생겨서

더 쉽게 껍질이 당겨진답니다.

 

 

 

과연,

얇은 감자 껍질이

얼마나 잘 벗겨지는지,

 

감자를 양손으로 잡고

쭉~~ 당겨 보도록 할게요.

 

 

 

 

짜자~~~잔!!

보이세요?

 

감자 껍질을

살짝 잡아당겼을 뿐인데,

너무 쉽게

감자의 뽀얀 속살이 드러나요.

 

 

 

갓 삶은

감자 껍질을 까려면

너무 뜨거워서 까기 힘든데,

 

당기기만 하면

한 번에 쏘~옥!

벗겨지니 정말 편리해요.

 

 

 

감자 삶기 전~

감자 중앙에 가로로 빙둘러

칼집을 살짝 내 주기!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두세요!

 

그러면,

감자 껍질 까기가

정말 쉬워지거든요~^^

 

 

 

 

이제, 여러분도

얇은 감자 껍질

어렵게 벗기지 마시고

쉽게 까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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