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온
많은 종류의 가공식품들!
가공식품에는
아주 제한적으로 식품 첨가물들이
사용되는데요.
이러한 첨가물 때문에
가공식품을
항상 맛있게 먹으면서도
건강해 해롭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가공식품을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 참치 캔 ▶
참치 캔의 경우
멸균 처리 과정에서 생성된
휘발성 물질 '퓨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잠재적 발암물질인
'퓨란'은
통조림 개봉 후~
증발하도록
약 10분이 지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과일 통조림 ▶
달콤한 조림액과
함께 들어 있는 과일통조림!
대부부의 많은 분들이
과일 통조림 속 과일을
조림액과 함께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일 통조림 속
역시 방부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조림액은 버리고
과일은 찬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물에 헹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훈제 소시지 ▶
훈제 소시지의 경우
발색제, 산화 방제, 인공색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염분이 많이 들어 있고요.
그래서
훈제 소시지는
조리 전,
칼집을 살짝 낸 후~
끓는 물에 데쳐 주면
유해 성분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식빵 ▶
식빵과 같은
가공 빵에는
유통기한을 유지하기 위해
유화제, 방부제, 산소 조절제 등을
첨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첨가제는
열을 가하면
비교적 쉽게 제거된다고 해요.
그래서
토스터나 팬에
살짝 열을 가해 구워드시면 안전해요.
◀ 어묵 ▶
국민 식재료
어묵의 경우엔,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줄이기 위해,
뜨거운 물에 넣고
약 10초간 데쳐 주시면 돼요.
이때!
너무 오래 데치면
어묵의 맛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데쳐 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요리에 사용하세요.
◀ 훈제 오리 ▶
훈제 오리도
즐겨 먹는 가공식품인데요.
오리고기를
포장지에서 꺼내보면
반질반질 무언가가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오리 기름과 함께
첨가제, 방부제 등이
뒤섞여 있는 것 같아요.
훈제 오리고기 위로
뜨거운 물을 부어,
약 10초간
담가 두세요.
그리고
물을 흘려보내면
표면에 있는 첨가물들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드실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한차례 헹군 후
오리고기를 구우면,
고기가
훨씬 담백하고 맛있어요.
◀ 슬라이스 햄 ▶
샌드위치를
자주 해 먹어서
슬라이스 햄을 항상 구비해 두는데요.
슬라이스 햄의 경우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 사용하시면 좋아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슬라이스 햄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살짝 팬에 구워
사용하셔도 참 맛있어요.
◀ 옥수수 통조림 ▶
옥수수나 콩 등의
곡류 통조림의 경우에는,
흐르는 찬물에 헹궈서
요리에 시용하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어느새
우리 밥상에서
떼래야 뗄 수 없을 만큼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가 되어 버린 가공식품!
식품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 있어
걱정되시나요?
그렇다면,
위의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가공식품들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드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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